‘2024 제65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가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코이코의 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 공동관 21개사, 개별관 30개사 등 초 50개 사가 대거 참가하며 한국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여전한 K-뷰티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이번 성공 요인 크게 두 가지로 설명했다. 우선,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중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에서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유명 전시회다. A,B,C 구역을 포함해 26곳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30만 평방미터의 전시장에 미용, 화장품 산업군을 비롯해 전문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케어제품, 원자재, 화장품 패키지, 중의제품, 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는 명성이 매우 높은 전시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또 중국내 손꼽히는 전문 B2B 전시회의 명성때문이다. 과거 단순히 현장 판매가 가능했던 유명 전시회에서 이젠 판매 대신 중국 빅 바이어와의 상담, 현장계약을 주요 목적으로 이뤄져, 참관객 수가 월등히 많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중국 광저우 춘계 국제 미용 전시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미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국가관을 구성해서 운영했으며 38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 총 9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전시회가 열린 중국 광저우시는 중국 광동성의 성도이자 화남지방 최대의 무역도시로 국제화, 시장화, 전문화돼 있으며, 산업 특성이 분명해 많은 국가 및 중국 전역의 제조업체와 우수 브랜드 에이전시가 상담, 구매, 시장조사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코이코는 중국 광저우 미용 전시회 주최사에서 지정한 한국 내 최대 규모 공동관을 모집한 에이전시다. 이번 전시회에 각 협회들을 포함한 총 50여개 회사, 약 800평방미터로 작년 3월 춘계 전시 때보다 그 규모를 더 키워 참가했다. 전시회 일정 내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으며, 해외 박람회 기간 중 체결하는 계약보다 이후 실거래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을 고려하면 추후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 올해 코이코 한국관으로 참가한 주요 기업은 △알파메디칼 △셀피코스랩 △비스코스 △나이원코스메디 △뉴플랜트 △플로우코스메틱 △아시아비앤씨 △코코인터내셔널 △바이오글로리우스 △벨르제이 △연제 △아람휴비스 △노바메디 △윈백고이스트 △지에프생명과학 △노바메디 등이다. 한편, 제66회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2025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8월 말부터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코이코에 문의하면 된다.
|
‘2024 제65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가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코이코의 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 공동관 21개사, 개별관 30개사 등 초 50개 사가 대거 참가하며 한국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여전한 K-뷰티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이번 성공 요인 크게 두 가지로 설명했다.
우선,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중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에서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유명 전시회다. A,B,C 구역을 포함해 26곳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30만 평방미터의 전시장에 미용, 화장품 산업군을 비롯해 전문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케어제품, 원자재, 화장품 패키지, 중의제품, 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는 명성이 매우 높은 전시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또 중국내 손꼽히는 전문 B2B 전시회의 명성때문이다. 과거 단순히 현장 판매가 가능했던 유명 전시회에서 이젠 판매 대신 중국 빅 바이어와의 상담, 현장계약을 주요 목적으로 이뤄져, 참관객 수가 월등히 많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중국 광저우 춘계 국제 미용 전시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미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국가관을 구성해서 운영했으며 38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 총 9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전시회가 열린 중국 광저우시는 중국 광동성의 성도이자 화남지방 최대의 무역도시로 국제화, 시장화, 전문화돼 있으며, 산업 특성이 분명해 많은 국가 및 중국 전역의 제조업체와 우수 브랜드 에이전시가 상담, 구매, 시장조사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코이코는 중국 광저우 미용 전시회 주최사에서 지정한 한국 내 최대 규모 공동관을 모집한 에이전시다. 이번 전시회에 각 협회들을 포함한 총 50여개 회사, 약 800평방미터로 작년 3월 춘계 전시 때보다 그 규모를 더 키워 참가했다. 전시회 일정 내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으며, 해외 박람회 기간 중 체결하는 계약보다 이후 실거래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을 고려하면 추후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
올해 코이코 한국관으로 참가한 주요 기업은 △알파메디칼 △셀피코스랩 △비스코스 △나이원코스메디 △뉴플랜트 △플로우코스메틱 △아시아비앤씨 △코코인터내셔널 △바이오글로리우스 △벨르제이 △연제 △아람휴비스 △노바메디 △윈백고이스트 △지에프생명과학 △노바메디 등이다.
특히 전문 뷰티 관련한 △유니온메디칼 △성심메디칼 △쿠버사이언스 등이 참가해 중국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바이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었다”며, “내년 제66회 광저우 전시회에서는 더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K-뷰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6회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2025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8월 말부터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코이코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