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는 올해 상반기 화장품 사업은 비교적 호황을 이뤘으나 세제사업은 부진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본느는 3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39억원 대비 17.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142.9% 성장했다. 그러나 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14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은 40억원으로 전년동기 50억원 대비 19.1% 감소했다. 상품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0.1%다. 연구개발비는 3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81.1%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7%. 해외 매출 및 수출은 258억원으로 전년동기 157억원 대비 63.7% 증가했다. 비중은 64.8%. 2분기의 경우 1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08억원 대비 8.5%, 전년동기 196억원 대비 2.9%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억원을 기록, 전기 31억원 대비 58.5%,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13.5% 각각 줄었다. 4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기(25억원) 및 전년동기(10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은 24억원으로, 전기 16억원 대비 43.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5억원보다는 4.5%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9000만원 대비 114.4%, 전년동기 5000만원 대비 271.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0%.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20억원으로 전기 138억원 대비 12.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4억원보다는 15.9% 증가했다. 비중은 63.1%. △ 사업부문별 실적
2분기 매출은 125억원으로 전기 144억원 대비 1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9억원보다는 14% 증가했다. 비중은 66%. 영업이익은 14억원을 기록, 전기 35억원 대비 5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112%. 세제부문 상반기 매출은 129억원으로 전년동기 169억원 대비 24% 역성장했다.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분기 매출은 65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으나 전년동기 87억원보다는 25% 감소했다. 비중은 34%.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억원 영업손실 냈던 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다. 기타 부문 상반기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50% 증가했다. 비중은 1%.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났다. 2분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대비 257%, 전년동기 대비 163%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 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4000만원) 및 전년동기(-2000만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의 상반기 실적 중 비중이 가장 큰 곳은 국내의 ㈜아토세이프다. 상반기 129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169억원 대비 24% 역성장했다. 3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국내의 ㈜큐브릭코퍼레이션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50% 증가했다. 그러나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 소재 본느(상해)유한공사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27% 감소했다. 2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였다. 미국 소재 본느 코스메틱스㈜는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거의 없어 전년동기 2000만원 대비 84% 감소했다. |
본느는 올해 상반기 화장품 사업은 비교적 호황을 이뤘으나 세제사업은 부진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본느는 3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39억원 대비 17.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142.9% 성장했다. 그러나 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14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은 40억원으로 전년동기 50억원 대비 19.1% 감소했다. 상품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0.1%다. 연구개발비는 3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81.1%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7%. 해외 매출 및 수출은 258억원으로 전년동기 157억원 대비 63.7% 증가했다. 비중은 64.8%.
2분기의 경우 1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08억원 대비 8.5%, 전년동기 196억원 대비 2.9%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억원을 기록, 전기 31억원 대비 58.5%,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13.5% 각각 줄었다. 4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기(25억원) 및 전년동기(10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은 24억원으로, 전기 16억원 대비 43.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5억원보다는 4.5%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9000만원 대비 114.4%, 전년동기 5000만원 대비 271.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0%.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20억원으로 전기 138억원 대비 12.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4억원보다는 15.9% 증가했다. 비중은 63.1%.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사업 비중이 가장 컸다. 상반기 매출은 268억원으로 전년동기 170억원 대비 58% 증가했다. 비중은 67%.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199% 성장했다. 비중은 112%.
2분기 매출은 125억원으로 전기 144억원 대비 1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9억원보다는 14% 증가했다. 비중은 66%. 영업이익은 14억원을 기록, 전기 35억원 대비 5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112%.
세제부문 상반기 매출은 129억원으로 전년동기 169억원 대비 24% 역성장했다.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분기 매출은 65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으나 전년동기 87억원보다는 25% 감소했다. 비중은 34%.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억원 영업손실 냈던 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다.
기타 부문 상반기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50% 증가했다. 비중은 1%.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났다.
2분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대비 257%, 전년동기 대비 163%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 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4000만원) 및 전년동기(-2000만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의 상반기 실적 중 비중이 가장 큰 곳은 국내의 ㈜아토세이프다. 상반기 129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169억원 대비 24% 역성장했다. 3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국내의 ㈜큐브릭코퍼레이션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50% 증가했다. 그러나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 소재 본느(상해)유한공사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27% 감소했다. 2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였다.
미국 소재 본느 코스메틱스㈜는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거의 없어 전년동기 2000만원 대비 8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