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오는 10월 6일까지 ‘2024 제주 그린어워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 그린 어워드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구현하는 지역문화를 확산하고, 이에 기여한 사람들의 업적을 기리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2024 제주 그린어워드는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1인, 500만원)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1인, 500만원) △그린크리에이터상(5인/팀, 각 200 만원) 총 3개 부문을 모집하고 총 2,00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주의 진정한 가치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그것을 지켜온 사람들의 노력에 있다”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신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제주의 자연,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활동 등 사회공헌도가 높은 인물을 발굴하고, 그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의 ‘감귤장학금’과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제도를 발전시켜 2023년 제주 그린 어워드를 시작했다.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의 경우 전공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자연과학계 현직 종사자 중에서도 제주 헤리티지(자연, 문화유산) 발굴 및 보전에 노력하거나 제주 고유 자원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은 도내에서 10년 이상 제주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보전하고자 노력하거나, 제주 고유 자원의 가치 창출에 힘쓴 인물에게 수여된다. △그린크리에이터상은 제주의 환경 문제 개선 및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단,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및 공로상에 지원하는 경우 지원서 외, 추천서를 별도로 추가 제출해야 하며, 동일한 업적에 대해서는 중복 시상이 불가하다. 모집 기간은 24년 8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성을 지닌 심사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11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진호 이사장은 “재단은 제주의 돌 하나, 나무 한 뿌리 원형 그대로 보전해야 한다는 창업주의 신념을 이어, 제주다움을 상징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린어워드를 통해 제주를 사랑하는 이들의 노력에 가치를 더하고,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2015년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에서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40여 년 전 중산간 지대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일군 아모레퍼시픽 그룹 창업주 선대 서성환 회장의 제주사랑정신을 이어 제주의 자연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원서 양식 및 접수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오는 10월 6일까지 ‘2024 제주 그린어워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 그린 어워드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구현하는 지역문화를 확산하고, 이에 기여한 사람들의 업적을 기리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2024 제주 그린어워드는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1인, 500만원)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1인, 500만원) △그린크리에이터상(5인/팀, 각 200 만원) 총 3개 부문을 모집하고 총 2,00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주의 진정한 가치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그것을 지켜온 사람들의 노력에 있다”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신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제주의 자연,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활동 등 사회공헌도가 높은 인물을 발굴하고, 그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의 ‘감귤장학금’과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제도를 발전시켜 2023년 제주 그린 어워드를 시작했다.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의 경우 전공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자연과학계 현직 종사자 중에서도 제주 헤리티지(자연, 문화유산) 발굴 및 보전에 노력하거나 제주 고유 자원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은 도내에서 10년 이상 제주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보전하고자 노력하거나, 제주 고유 자원의 가치 창출에 힘쓴 인물에게 수여된다. △그린크리에이터상은 제주의 환경 문제 개선 및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단,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및 공로상에 지원하는 경우 지원서 외, 추천서를 별도로 추가 제출해야 하며, 동일한 업적에 대해서는 중복 시상이 불가하다.
모집 기간은 24년 8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성을 지닌 심사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11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진호 이사장은 “재단은 제주의 돌 하나, 나무 한 뿌리 원형 그대로 보전해야 한다는 창업주의 신념을 이어, 제주다움을 상징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린어워드를 통해 제주를 사랑하는 이들의 노력에 가치를 더하고,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2015년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에서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40여 년 전 중산간 지대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일군 아모레퍼시픽 그룹 창업주 선대 서성환 회장의 제주사랑정신을 이어 제주의 자연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원서 양식 및 접수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