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가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 생산 컨텐츠(즉, 인플루언서 텐츠)를 통해 접했던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미국 소비자들은 인플루언서가 생산한 광고를 접했을 때 47%가 흥미로움을 느끼고 있고, 43%는 해당상품을 검색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는 친구와 가족과 해당상품을 공유하고 있고, 23%는 영감(靈感)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뉴욕에 본사를 둔 소비재 특화 광고 컨설팅기관 NC솔루션스(NCSolutions)가 총 1124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진행한 후 17일 공개한 ‘소비자 정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설문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연령별, 성별, 지역별, 민족별, 혼인별, 교육수준별 및 가계소득별 대표집단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Z세대(1997~2012년 기간 중 출생) 소비자들의 66%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또는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를 통해 접한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 55%, X세대(1965~1980년 출생) 41%,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출생) 2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소득별로 보면 10만 달러의 소득자의 52%가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이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 또는 인플루언서의 포스팅, 게시물 및 영상 등을 접한 후 관련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수치는 연소득 5만~9만9000 달러대 소비자는 46%였고, 5만 달러 이하의 소득자의 경우 41%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NC솔루션스의 데어드리 맥팔랜드 최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책임자(CMCO)는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가 성장하고 있는 데다 이 같은 소셜/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개별 브랜드들은 인플루언서 생산 광고와 함께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 전략을 보완할 기회를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 브랜드들이 매출확대를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층 구매자들과 장기간 동안 충성도 높은 고객관계를 구축하는 일이 지속적인 성공을 가능케 해 줄 전략으로 주목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 같은 맥락에서 볼 때 소셜/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이용한 광고가 Z세대 구매자들과 호흡을 함께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맥팔랜드 최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강조했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세대별로 보면 Z세대 소비자들이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에 가장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상품 관련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를 접했을 때 공감을 표시한 비율이 37%에 달해 전 세대 소비자 평균 23%를 크게 상회했다. ‘인플루언서들과 마치 자신의 친구처럼 강한 교감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 또한 Z세대 소비자들은 27%에 달해 전세대 소비자 평균 12%와 확연한 격차를 보였다. ‘인플루언서들이 최고품질의 상품들을 인증하고 있다’는 데 공감한 비율도 Z세대 소비자들은 27%에 달해 전세대 소비자 평균 15%에 비해 한결 높게 나타났다. Z세대 소비자들의 22%는 ‘인플루언서들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이해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전 세대 소비자들의 14%만이 공감을 표시했다. 이밖에 Z세대 소비자들의 21%는 ‘인플루언서들과 그들이 권하는 내용을 신뢰한다’고 답해 전세대 소비자 응답률 13%와 차이를 드러냈다. 또한 Z세대 소비자들의 16%는 ‘크리에이터들이 그들을 대변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밝혀 전세대 소비자 9%와 간극을 내보였다. |
미국 소비자들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가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 생산 컨텐츠(즉, 인플루언서 텐츠)를 통해 접했던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미국 소비자들은 인플루언서가 생산한 광고를 접했을 때 47%가 흥미로움을 느끼고 있고, 43%는 해당상품을 검색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는 친구와 가족과 해당상품을 공유하고 있고, 23%는 영감(靈感)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뉴욕에 본사를 둔 소비재 특화 광고 컨설팅기관 NC솔루션스(NCSolutions)가 총 1124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진행한 후 17일 공개한 ‘소비자 정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설문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연령별, 성별, 지역별, 민족별, 혼인별, 교육수준별 및 가계소득별 대표집단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Z세대(1997~2012년 기간 중 출생) 소비자들의 66%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또는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를 통해 접한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 55%, X세대(1965~1980년 출생) 41%,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출생) 2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소득별로 보면 10만 달러의 소득자의 52%가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이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 또는 인플루언서의 포스팅, 게시물 및 영상 등을 접한 후 관련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수치는 연소득 5만~9만9000 달러대 소비자는 46%였고, 5만 달러 이하의 소득자의 경우 41%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NC솔루션스의 데어드리 맥팔랜드 최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책임자(CMCO)는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가 성장하고 있는 데다 이 같은 소셜/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개별 브랜드들은 인플루언서 생산 광고와 함께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 전략을 보완할 기회를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 브랜드들이 매출확대를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층 구매자들과 장기간 동안 충성도 높은 고객관계를 구축하는 일이 지속적인 성공을 가능케 해 줄 전략으로 주목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 같은 맥락에서 볼 때 소셜/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이용한 광고가 Z세대 구매자들과 호흡을 함께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맥팔랜드 최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강조했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세대별로 보면 Z세대 소비자들이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에 가장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상품 관련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를 접했을 때 공감을 표시한 비율이 37%에 달해 전 세대 소비자 평균 23%를 크게 상회했다.
‘인플루언서들과 마치 자신의 친구처럼 강한 교감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 또한 Z세대 소비자들은 27%에 달해 전세대 소비자 평균 12%와 확연한 격차를 보였다.
‘인플루언서들이 최고품질의 상품들을 인증하고 있다’는 데 공감한 비율도 Z세대 소비자들은 27%에 달해 전세대 소비자 평균 15%에 비해 한결 높게 나타났다.
Z세대 소비자들의 22%는 ‘인플루언서들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이해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전 세대 소비자들의 14%만이 공감을 표시했다.
이밖에 Z세대 소비자들의 21%는 ‘인플루언서들과 그들이 권하는 내용을 신뢰한다’고 답해 전세대 소비자 응답률 13%와 차이를 드러냈다.
또한 Z세대 소비자들의 16%는 ‘크리에이터들이 그들을 대변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밝혀 전세대 소비자 9%와 간극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