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본셉' 한달만에 판매 22만개 돌파 다이소 전용 브랜드…레티놀 라인에 이어 색조 제품도 인기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4-06-11 11:20 수정 2024-06-11 11:22
▲토니모리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이 지난 4월 말 론칭 이후 한 달여 만에 누적판매 22만개를 돌파했다. ⓒ토니모리


토니모리는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이 지난 4월 말 론칭 이후 한 달여 만에 누적판매 22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셉은 토니모리만의 기술력과 고객 니즈, 경험 등 풍부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가성비와 효능을 모두 잡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고효능 원료를 함유한 기초 제품 레티놀 라인을 비롯해 연이어 출시한 색조 제품 아이브로우, 틴트, 아이라이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레티놀 라인은 고가의 원료 ‘레티놀’이 함유됐음에도 5000원 이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해당 라인은 3단 깊이 피부 속 탄력을 개선해 처진 눈꼬리나 입꼬리, 볼 부위의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리뷰는 물론 재입고 문의 관련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여름철 바캉스, 물놀이 시즌을 맞아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하는 수퍼 픽싱 틴트,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에 관심이 높아지며, 품절대란 아이템에 합류했다.

본셉의 ‘수퍼 픽싱 틴트’는 첫 발색 그대로 강력하게 스며들어 오랜 시간 생생한 컬러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30시간 동안 유지가 가능하며 일상생활은 물론 물에도 지워짐 없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상큼한 오렌지 과즙처럼 선명한 ’01 오렌지 픽싱’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맑은 코랄 ’02 코랄 픽싱’은 웜톤을 위한 색상이며,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 핑크 ’03 핑크 픽싱’, 깊이 있는 무드를 연출해 주는 레트를 품은 플럼 ’04 플럼 픽싱’은 쿨톤에게 추천한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역시 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다. 부드러운 브러쉬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한 번의 터치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피부 일차 자극 임상 결과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아이라이너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색상은 가장 활용도가 높은 블랙과 브라운 2가지고 구성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 색조 제품들이 지속력 부분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본셉 색조 제품들도 믿고 구매해 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퀄리티로 고객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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