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가 있는 소비재 브랜드 전문 민간투자기업 옐로 우드 파트너스(Yellow Wood Partners LLC)가 유니레버 그룹으로부터 ‘엘리다 뷰티’(Elida Beauty) 사업부문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매듭지었다고 지난 6일 공표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와 유니레버 그룹은 지난해 12월 엘리다 뷰티 사업부문의 매각 및 인수에 합의한 바 있다. 또한 옐로 우드 파트너스는 자사의 계열사인 수아브 브랜즈 컴퍼니(Suave Brands Company)를 통해 헤일리온(Haleon)으로부터 ‘챕스틱’ 브랜드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고 지난 3일 공표한 바 있다. 엘리다 뷰티의 포트폴리오에는 ‘큐팁스’(Q-tips), ‘임펄스’(Impulse), ‘케어리스’(Caress), ‘티기’(Tigi), ‘티모테이’(Timotei), ‘몽사봉’(Monsavon), ‘브루트’(Brut), ‘무셀’(Moussel), ‘알베르토 발삼’(Alberto Balsam) 및 ‘VO5’ 등의 뷰티‧퍼스널케어 브랜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인수로 설립된 신생기업 ‘엘리다 뷰티’는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영국 런던 및 프랑스 파리에 오피스를 둔 가운데 글로벌 마켓에 활발하게 진출할 계획이다. ‘엘리다 뷰티’ 대표로 선임되었던 소비재 분야의 경험 많은 경영자 알피 비비안은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조직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장(章)을 펼쳐 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비비안 대표는 최근까지 글로벌 식품기업 타이슨 푸즈(Tyson Foods)에서 부회장으로 재직했고, 앞서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유니레버의 다양한 지역별 법인에서 고위급 임원과 브랜드 구축을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북미시장에서 10년 이상 수 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총괄하기도 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태드 야나기 이사는 “유니레버 그룹과 후속절차를 마무리짓고 알피 비비안 대표와 ‘엘리다 뷰티’의 조직이 우리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인지도를 쌓아 왔던 ‘엘리다 뷰티’ 브랜드들은 우리의 기존 포트폴리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북미시장과 글로벌 마켓에서 알피 비비안 대표와 양사의 통합적인 브랜드 구축 경험이 신생기업으로서 ‘엘리다 뷰티’의 글로벌 마켓 성장 잠재력이 현실로 드러나도록 이끌 것이라고 야나기 이사는 강조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다나 슈몰츠 이사는 “독립적이고 소유가 집중된 기업일 때 성공적인 경영이 이뤄질 수 있는 유력한 소비자 브랜드들을 찾아내는 데 성공의 공식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기업 설립에서 이처럼 성공적인 마무리를 진행할 수 있는 본질적인 부분은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경영 DNA 전략에 뿌리를 둔 것”이라고 말했다. 슈몰츠 이사는 이어 “우리의 경험이 아주 단시일 내에 기업 매각자뿐 아니라 우리의 소매유통 제휴기업들, 그리고 해당 브랜드와 소비자들에게 오너가 바뀌는 과정에서 초래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고 매각절차와 신생기업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몰츠 이사는 또 “ 엘리다 뷰티는 추가적인 투자를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M&A를 진행한 성공적인 사례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엘리다 뷰티는 옐로 우드 파트너스가 유니레버 그룹으로부터 인수한 두 번째 사례이자 최근 4년 동안 다국적 소비재 기업으로부터 인수한 5번째 사례로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는 지난해 ‘수아브’(Suave) 브랜드를 유니레버 그룹으로부터 인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근 4년 동안 옐로 우드 파트너스가 합의를 도출한 다국적 소비재 기업들 가운데는 유니레버 그룹 이외에 바이엘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레킷 벤키저, 헤일리온(Haleon) 등이 포함돼 있다. ‘엘리다 뷰티’의 비비안 대표는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 ‘엘리다 뷰티’ 조직 경험 결합 등을 통해 강력한 멀티-브랜드 뷰티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가 있는 소비재 브랜드 전문 민간투자기업 옐로 우드 파트너스(Yellow Wood Partners LLC)가 유니레버 그룹으로부터 ‘엘리다 뷰티’(Elida Beauty) 사업부문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매듭지었다고 지난 6일 공표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와 유니레버 그룹은 지난해 12월 엘리다 뷰티 사업부문의 매각 및 인수에 합의한 바 있다.
또한 옐로 우드 파트너스는 자사의 계열사인 수아브 브랜즈 컴퍼니(Suave Brands Company)를 통해 헤일리온(Haleon)으로부터 ‘챕스틱’ 브랜드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고 지난 3일 공표한 바 있다.
엘리다 뷰티의 포트폴리오에는 ‘큐팁스’(Q-tips), ‘임펄스’(Impulse), ‘케어리스’(Caress), ‘티기’(Tigi), ‘티모테이’(Timotei), ‘몽사봉’(Monsavon), ‘브루트’(Brut), ‘무셀’(Moussel), ‘알베르토 발삼’(Alberto Balsam) 및 ‘VO5’ 등의 뷰티‧퍼스널케어 브랜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인수로 설립된 신생기업 ‘엘리다 뷰티’는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영국 런던 및 프랑스 파리에 오피스를 둔 가운데 글로벌 마켓에 활발하게 진출할 계획이다.
‘엘리다 뷰티’ 대표로 선임되었던 소비재 분야의 경험 많은 경영자 알피 비비안은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조직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장(章)을 펼쳐 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비비안 대표는 최근까지 글로벌 식품기업 타이슨 푸즈(Tyson Foods)에서 부회장으로 재직했고, 앞서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유니레버의 다양한 지역별 법인에서 고위급 임원과 브랜드 구축을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북미시장에서 10년 이상 수 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총괄하기도 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태드 야나기 이사는 “유니레버 그룹과 후속절차를 마무리짓고 알피 비비안 대표와 ‘엘리다 뷰티’의 조직이 우리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인지도를 쌓아 왔던 ‘엘리다 뷰티’ 브랜드들은 우리의 기존 포트폴리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북미시장과 글로벌 마켓에서 알피 비비안 대표와 양사의 통합적인 브랜드 구축 경험이 신생기업으로서 ‘엘리다 뷰티’의 글로벌 마켓 성장 잠재력이 현실로 드러나도록 이끌 것이라고 야나기 이사는 강조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다나 슈몰츠 이사는 “독립적이고 소유가 집중된 기업일 때 성공적인 경영이 이뤄질 수 있는 유력한 소비자 브랜드들을 찾아내는 데 성공의 공식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기업 설립에서 이처럼 성공적인 마무리를 진행할 수 있는 본질적인 부분은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경영 DNA 전략에 뿌리를 둔 것”이라고 말했다.
슈몰츠 이사는 이어 “우리의 경험이 아주 단시일 내에 기업 매각자뿐 아니라 우리의 소매유통 제휴기업들, 그리고 해당 브랜드와 소비자들에게 오너가 바뀌는 과정에서 초래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고 매각절차와 신생기업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몰츠 이사는 또 “ 엘리다 뷰티는 추가적인 투자를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M&A를 진행한 성공적인 사례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엘리다 뷰티는 옐로 우드 파트너스가 유니레버 그룹으로부터 인수한 두 번째 사례이자 최근 4년 동안 다국적 소비재 기업으로부터 인수한 5번째 사례로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옐로 우드 파트너스는 지난해 ‘수아브’(Suave) 브랜드를 유니레버 그룹으로부터 인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근 4년 동안 옐로 우드 파트너스가 합의를 도출한 다국적 소비재 기업들 가운데는 유니레버 그룹 이외에 바이엘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레킷 벤키저, 헤일리온(Haleon) 등이 포함돼 있다.
‘엘리다 뷰티’의 비비안 대표는 “옐로 우드 파트너스의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 ‘엘리다 뷰티’ 조직 경험 결합 등을 통해 강력한 멀티-브랜드 뷰티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