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에서 26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 코스모팩 아시아(Cosmoprof Asia & Cosmopack Asi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뷰티 전문가, 업계 관계자, 혁신적인 브랜드와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최고의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컨벤션 앤드 엑시비션 센터(HKCEC)와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열렸다. 출품 규모는 44개국, 24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도 119개국, 6만5582명이 찾았다. 이는 코로나 직전 개막된 2019년 행사에 비해 64%의 증가한 수치다. 관람객 수도 2018년에 육박한 수준이다. 국가관으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프랑스, 미국 등 17개 국가에서 전시관을 꾸렸다. 전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아시아 지역에선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지서 상당수의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홍콩 박람회는 두 가지 콘셉트의 전시회로 진행됐다. 원부자재 중심의 코스모팩과 완제품 및 서비스 중심의 코스모프로프다. 코스모팩 아시아는 원료, 기계 및 장비, 포장, 계약 제조 및 자체 브랜드에 전문화된 가장 유명한 회사들이 참여했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소매 및 전문적인 유통 채널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완제품을 전시했다. 올해 행사 중 눈에 띄는 점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매칭(Match&Meet) 플랫폼을 운영한 것이다. 행사전, 출품사와 바이어의 성향과 니즈에 맞춰 최적의 매칭 스케줄을 제공했다. 한국관은 연일 K-뷰티를 선호하는 바이어들로 북적였다. 한국기업 480여개사가 참여했다. 한국 참가사 중, 코트라, 대한화장품협회의 공동관, 코이코 주관 전시관, 아이비타 공동관, 지자체관 등 10여개 기관이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또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연우, 펌텍코리아 등 독립 부스도 대거 참가했다. 한국관을 주관한 코이코의 김성수 대표는 “올해 전시가 많은 기대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가 됐고 K-뷰티의 경쟁력을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이 이미 많은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각인되었고,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내년도에도 많은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완제품 기업으로는 에이피알, 제이케이코스, 더샘, 미네랄바이오, 닥터스칼프, 화이트코스팜 등 다양한 제품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했다. 더불어, 한스파마, ㈜아크메디코리아, ㈜제이피프로페셔널이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와 코스모트렌드에 선정되는 등 올해의 뷰티 트렌드를 잘 반영한 혁신제품과 함께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전시주최사인 볼로냐삐레(BolognaFiere)의 엔리코 잔니니(Enrico Zannini) 사장은 "올해 행사는 아시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관심이 있는 브랜드 회사, 공급업체, 소매업자, 수입업자, 유통업자들을 위한 완벽한 무대로서의 역할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주최사인 인포마마켓(Informa Markets) 데이비드 본디(David Bondi) 부사장은 "26회째를 맞이한 올해 코스모프로프와 코스모팩은 멈추지 않는 제품, 혁신적인 서비스,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의 미래 지향적인 트렌드, 팁, 궤적을 설명하는 전문가 세션을 즐길 수 있었다"며 "홍콩은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화장품 뷰티박람회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코스모프로프 홍콩 미용 박람회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

홍콩에서 26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 코스모팩 아시아(Cosmoprof Asia & Cosmopack Asi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뷰티 전문가, 업계 관계자, 혁신적인 브랜드와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최고의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컨벤션 앤드 엑시비션 센터(HKCEC)와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열렸다. 출품 규모는 44개국, 24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도 119개국, 6만5582명이 찾았다. 이는 코로나 직전 개막된 2019년 행사에 비해 64%의 증가한 수치다. 관람객 수도 2018년에 육박한 수준이다. 국가관으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프랑스, 미국 등 17개 국가에서 전시관을 꾸렸다.
전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아시아 지역에선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지서 상당수의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홍콩 박람회는 두 가지 콘셉트의 전시회로 진행됐다. 원부자재 중심의 코스모팩과 완제품 및 서비스 중심의 코스모프로프다.
코스모팩 아시아는 원료, 기계 및 장비, 포장, 계약 제조 및 자체 브랜드에 전문화된 가장 유명한 회사들이 참여했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소매 및 전문적인 유통 채널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완제품을 전시했다.
올해 행사 중 눈에 띄는 점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매칭(Match&Meet) 플랫폼을 운영한 것이다. 행사전, 출품사와 바이어의 성향과 니즈에 맞춰 최적의 매칭 스케줄을 제공했다.
한국관은 연일 K-뷰티를 선호하는 바이어들로 북적였다.
한국기업 480여개사가 참여했다. 한국 참가사 중, 코트라, 대한화장품협회의 공동관, 코이코 주관 전시관, 아이비타 공동관, 지자체관 등 10여개 기관이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또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연우, 펌텍코리아 등 독립 부스도 대거 참가했다.
한국관을 주관한 코이코의 김성수 대표는 “올해 전시가 많은 기대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가 됐고 K-뷰티의 경쟁력을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이 이미 많은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각인되었고,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내년도에도 많은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완제품 기업으로는 에이피알, 제이케이코스, 더샘, 미네랄바이오, 닥터스칼프, 화이트코스팜 등 다양한 제품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했다.
더불어, 한스파마, ㈜아크메디코리아, ㈜제이피프로페셔널이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와 코스모트렌드에 선정되는 등 올해의 뷰티 트렌드를 잘 반영한 혁신제품과 함께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전시주최사인 볼로냐삐레(BolognaFiere)의 엔리코 잔니니(Enrico Zannini) 사장은 "올해 행사는 아시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관심이 있는 브랜드 회사, 공급업체, 소매업자, 수입업자, 유통업자들을 위한 완벽한 무대로서의 역할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주최사인 인포마마켓(Informa Markets) 데이비드 본디(David Bondi) 부사장은 "26회째를 맞이한 올해 코스모프로프와 코스모팩은 멈추지 않는 제품, 혁신적인 서비스,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의 미래 지향적인 트렌드, 팁, 궤적을 설명하는 전문가 세션을 즐길 수 있었다"며 "홍콩은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화장품 뷰티박람회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코스모프로프 홍콩 미용 박람회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뷰티 전문가, 업계 관계자, 혁신적인 브랜드와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최고의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컨벤션 앤드 엑시비션 센터(HKCEC)와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열렸다. 출품 규모는 44개국, 24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도 119개국, 6만5582명이 찾았다. 이는 코로나 직전 개막된 2019년 행사에 비해 64%의 증가한 수치다. 관람객 수도 2018년에 육박한 수준이다. 국가관으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프랑스, 미국 등 17개 국가에서 전시관을 꾸렸다.
전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아시아 지역에선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지서 상당수의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홍콩 박람회는 두 가지 콘셉트의 전시회로 진행됐다. 원부자재 중심의 코스모팩과 완제품 및 서비스 중심의 코스모프로프다.
코스모팩 아시아는 원료, 기계 및 장비, 포장, 계약 제조 및 자체 브랜드에 전문화된 가장 유명한 회사들이 참여했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소매 및 전문적인 유통 채널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완제품을 전시했다.
올해 행사 중 눈에 띄는 점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매칭(Match&Meet) 플랫폼을 운영한 것이다. 행사전, 출품사와 바이어의 성향과 니즈에 맞춰 최적의 매칭 스케줄을 제공했다.
한국관은 연일 K-뷰티를 선호하는 바이어들로 북적였다.
한국기업 480여개사가 참여했다. 한국 참가사 중, 코트라, 대한화장품협회의 공동관, 코이코 주관 전시관, 아이비타 공동관, 지자체관 등 10여개 기관이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또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연우, 펌텍코리아 등 독립 부스도 대거 참가했다.
한국관을 주관한 코이코의 김성수 대표는 “올해 전시가 많은 기대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가 됐고 K-뷰티의 경쟁력을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이 이미 많은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각인되었고,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내년도에도 많은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완제품 기업으로는 에이피알, 제이케이코스, 더샘, 미네랄바이오, 닥터스칼프, 화이트코스팜 등 다양한 제품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했다.
더불어, 한스파마, ㈜아크메디코리아, ㈜제이피프로페셔널이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와 코스모트렌드에 선정되는 등 올해의 뷰티 트렌드를 잘 반영한 혁신제품과 함께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전시주최사인 볼로냐삐레(BolognaFiere)의 엔리코 잔니니(Enrico Zannini) 사장은 "올해 행사는 아시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관심이 있는 브랜드 회사, 공급업체, 소매업자, 수입업자, 유통업자들을 위한 완벽한 무대로서의 역할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주최사인 인포마마켓(Informa Markets) 데이비드 본디(David Bondi) 부사장은 "26회째를 맞이한 올해 코스모프로프와 코스모팩은 멈추지 않는 제품, 혁신적인 서비스,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의 미래 지향적인 트렌드, 팁, 궤적을 설명하는 전문가 세션을 즐길 수 있었다"며 "홍콩은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화장품 뷰티박람회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코스모프로프 홍콩 미용 박람회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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