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네이처, 오송 시대 연다 12일 11시 신사옥 준공식 개최...일 30만 개 생산시설 구축
뷰티누리(화장품신문)
입력 2023-12-01 11:59 수정 2023-12-05 00:03
▲(주)피에프네이처 오송 신사옥 전경. ⓒ피에프네이처
 
(주)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충북 오송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송 신사옥은 3000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시설은 연구실, 생산공장, 사무실 등을 갖췄고 주요생산 품목은 △스킨 앰플 △크림 △마스크팩 △선크림 등이다. 또 1일 생산능력은 30만 개 이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개발, 화장품 기획, 개발, 제조, 생산 등을 원스톱 프로세스를 통한 맞춤형 고객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피에프네이처 양지혜 대표는 "신사옥 준공은 피에프네이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오송은 화장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므로, 여기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피에프네이처 임직원과 협력사, 충북도청, 충부경제구역청, 충북 화장품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피에프네이처 오송 신사옥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9로 199(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624)에 위치하며, 연락처는 043-237-1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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