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허가 화장품 원료 안전 정보 플랫폼 입력 화면 ⓒ리이치24시코리아 리이치24시코리아는 중국 NMPA(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가 기허가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 등록 플랫폼을 재개정 해 이전과 같이 복합원료를 등록할 수 있는 상태라고 2일 밝혔다.
리이치24시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중국 NMPA는 산하 기관인 NIFDC(중국식약품검정연구원)를 통해 기허가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 등록 플랫폼 업데이트로 단일 조성 원료만 가능하도록 변경했으나, 단기간의 논란 끝에 약 1개월 후 다시 이전 운영 기준으로 재변경했다. 9월 플랫폼 개정 후 복합원료가 등록 불가 상태가 되면서 국내외 업계에서는 큰 혼란에 빠졌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과 협회, 리이치24시 컨설팅 그룹 등 전문가 단체에서는 당국에 공식적으로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이치24시코리아 손성민 대표는 “9월 식약처의 중국 NMPA 방문, 10월 NIFDC의 한국 방문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우려와 의견이 효과적으로 전달돼 중국 당국이 이를 수용하는 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선 중국 정부가 산업계의 제안을 단기간에 빠르게 수용했다는 점은 매우 놀랄만한 변화라고 평가하고 있다. |
▲중국 기허가 화장품 원료 안전 정보 플랫폼 입력 화면 ⓒ리이치24시코리아
리이치24시코리아는 중국 NMPA(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가 기허가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 등록 플랫폼을 재개정 해 이전과 같이 복합원료를 등록할 수 있는 상태라고 2일 밝혔다.
리이치24시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중국 NMPA는 산하 기관인 NIFDC(중국식약품검정연구원)를 통해 기허가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 등록 플랫폼 업데이트로 단일 조성 원료만 가능하도록 변경했으나, 단기간의 논란 끝에 약 1개월 후 다시 이전 운영 기준으로 재변경했다.
9월 플랫폼 개정 후 복합원료가 등록 불가 상태가 되면서 국내외 업계에서는 큰 혼란에 빠졌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과 협회, 리이치24시 컨설팅 그룹 등 전문가 단체에서는 당국에 공식적으로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이치24시코리아 손성민 대표는 “9월 식약처의 중국 NMPA 방문, 10월 NIFDC의 한국 방문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우려와 의견이 효과적으로 전달돼 중국 당국이 이를 수용하는 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선 중국 정부가 산업계의 제안을 단기간에 빠르게 수용했다는 점은 매우 놀랄만한 변화라고 평가하고 있다.
리이치24시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중국 NMPA는 산하 기관인 NIFDC(중국식약품검정연구원)를 통해 기허가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 등록 플랫폼 업데이트로 단일 조성 원료만 가능하도록 변경했으나, 단기간의 논란 끝에 약 1개월 후 다시 이전 운영 기준으로 재변경했다.
9월 플랫폼 개정 후 복합원료가 등록 불가 상태가 되면서 국내외 업계에서는 큰 혼란에 빠졌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과 협회, 리이치24시 컨설팅 그룹 등 전문가 단체에서는 당국에 공식적으로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이치24시코리아 손성민 대표는 “9월 식약처의 중국 NMPA 방문, 10월 NIFDC의 한국 방문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우려와 의견이 효과적으로 전달돼 중국 당국이 이를 수용하는 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선 중국 정부가 산업계의 제안을 단기간에 빠르게 수용했다는 점은 매우 놀랄만한 변화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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