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토리 ‘바론’ 스킨케어 무경험 남성에 인기 출시 1년 만에 30만명 체험... 매출 1.3배 상향 조정
최선례 기자 | best_sun@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09-27 12:29 수정 2023-09-27 14:03
일본에서 산토리 웰니스가 발매한 남성용 스킨케어 브랜드 ‘VARON(바론)’이 예상을 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바론’은 올해 매출 계획이 23억엔이었으나 8월까지 매출 계획을 80%를 달성하면서 매출목표를 1.3배에 달하는 30억엔으로 상향 조정하게 됐다.
 
‘바론’은 건강하고 젊게 보이고 싶어 하는 40대 이상 미들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에 출시됐다.
 
올인원 타입의 ‘VARON 올인원 세럼’은 독자적인 기술과 소재가 채용되면서 간편하지만 본격적인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킨케어 경험이 없는 40~70대를 중심으로 지지를 받아 출시 1년 만에 30만 명이 체험하였고, 지난해 10억엔의 매출을 달성했다.
 
산토리 웰니스는 인기에 힘입어 3월에는 ‘바론 바디워시’ 6월에는 ‘바론 페이스워시’ 등 라인업을 확충했으며, 8월까지의 매출을 토대로 올해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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