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해외 규제 정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올해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대상지역을 남미 등 신흥 국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 화장품 규제 정보 외에도 남미 등 신흥 국가의 화장품 규제 정보도 온라인 교육(웨비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에는 △아세안 화장품 시장의 특성과 SNS 마케팅 세부 전략에 대한 웨비나(1일)와 △멕시코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29일)가 이어진다. 이어 7월에는 △중국 화장품 제도에 대한 웨비나(20일), 8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제도에 대한 웨비나(31일), 9월 △브라질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21일)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10월에도 △미국의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세부 내용에 대한 웨비나(중순), △유럽의 화장품 규정에 대한 웨비나(말)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지 경험이 많은 인허가 전문가를 초빙해 화장품 해외 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식약처는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국내 화장품 제도에 대한 소식과 해외국가의 규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장품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상담 대화형 챗봇 '코스봇(COSBOT)'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봇에는 화장품 법령과 다빈도 질의·응답을 토대로 현재 약 1100여개의 질의답변이 수록돼 있다. ‘대화창’에 질문을 직접 입력하거나 주요 단어(카테고리)를 선택해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검색할 수 있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기업이 전 세계 규제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해외 규제 정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올해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대상지역을 남미 등 신흥 국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 화장품 규제 정보 외에도 남미 등 신흥 국가의 화장품 규제 정보도 온라인 교육(웨비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에는 △아세안 화장품 시장의 특성과 SNS 마케팅 세부 전략에 대한 웨비나(1일)와 △멕시코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29일)가 이어진다. 이어 7월에는 △중국 화장품 제도에 대한 웨비나(20일), 8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제도에 대한 웨비나(31일), 9월 △브라질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21일)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10월에도 △미국의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세부 내용에 대한 웨비나(중순), △유럽의 화장품 규정에 대한 웨비나(말)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지 경험이 많은 인허가 전문가를 초빙해 화장품 해외 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식약처는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국내 화장품 제도에 대한 소식과 해외국가의 규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장품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상담 대화형 챗봇 '코스봇(COSBOT)'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봇에는 화장품 법령과 다빈도 질의·응답을 토대로 현재 약 1100여개의 질의답변이 수록돼 있다. ‘대화창’에 질문을 직접 입력하거나 주요 단어(카테고리)를 선택해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검색할 수 있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기업이 전 세계 규제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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