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이모씨(40)는 최근 집에서 하는 피부관리에 푹 빠졌다. 일명 '셀프케어족'인 이씨는 팬데믹 당시 집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편한게 피부관리를 즐기는 홈 뷰티 디바이스를 구입해 퇴근 후나 주말마다 틈틈히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였기 때문이다. 최근 집에서 직접 피부나 헤어 등을 케어하는 ‘홈 뷰티족’이 크게 늘었다.팬데믹 기간 동안 외출이 제한되면서 집에서도 전문 피부 관리샵의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가 주목받았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시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한번 구매하면 장기간 이용 가능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다.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업계에서는 멀티 케어 기능을 추가한 더마 디바이스부터 두피 케어 디바이스, 바디 클렌징 디바이스, 전신 제모기까지 부위별·기능별 디바이스를 속속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최근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등 멀티 스킨 케어 모드를 누릴 수 있는 더마 디바이스 ‘더마 펄스 부스터 멀티 샷’을 출시했다. 제품은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 시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모드’ ▲멀티 중주파 기술을 적용해 화장품이 깊숙이 도달하도록 흡수를 돕는 ‘흡수 모드’ ▲미세전류 마사지를 통해 콜라겐 단백질 생성(Ex vivo.)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는 ‘탄력 모드’까지 총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각 모드별로 1~5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해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기기의 헤드 부분은 삼각형 엣지 형태로 제작돼 굴곡진 곳까지 빈틈없이 커버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 부드러운 핸들링을 고루 갖춰 손목 부담이 적다. LG생활건강의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가 지난해 선보인 ‘스칼프 케어 헤드’는 스마트한 LED케어로 두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토탈 스킨케어 LED 디바이스인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에 결합해 사용하는 전용 헤드제품으로, 레이저, LED, 미세전류, 진동 자극이 결합된 ‘LED 레이저 케어 모드’가 5분간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해외 뷰티 디바이스도 국내 셀프케어족 공략에 나선다. 스웨덴의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는 최근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 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루나 4 컬렉션’을 국내 공식 론칭했다. 해당 컬렉션에는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다양한 컬러는 물론 바디 전용 디바이스까지 포함됐다. 포레오 최초의 바디 전용 클렌징 디바이스인 ‘루나 4 바디’는 바디라인에 맞춰진 브러시 헤드가 유연하게 움직이며 몸의 굴곡에 맞게 섬세한 바디 클렌징을 돕는다. 특히 브랜드의 기술력인 ‘T-SONIC’ 진동 기능이 바디 클렌징과 마사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도와 피부결과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글로벌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 코리아의 ‘플래시앤고 프로’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제모 할 수 있는 IPL 제모 의료 기기다.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조사 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조사 해 넓은 부위를 빠르게 제모하는 ‘글라이딩’ 기능과 한 번씩 조사 해 원하는 부위를 제모 할 수 있는 ‘펄싱’ 기능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에스테틱에 가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봄철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클렌징과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돼 관련 제품 출시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 직장인 이모씨(40)는 최근 집에서 하는 피부관리에 푹 빠졌다. 일명 '셀프케어족'인 이씨는 팬데믹 당시 집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편한게 피부관리를 즐기는 홈 뷰티 디바이스를 구입해 퇴근 후나 주말마다 틈틈히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였기 때문이다.
최근 집에서 직접 피부나 헤어 등을 케어하는 ‘홈 뷰티족’이 크게 늘었다.팬데믹 기간 동안 외출이 제한되면서 집에서도 전문 피부 관리샵의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가 주목받았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시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한번 구매하면 장기간 이용 가능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다.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업계에서는 멀티 케어 기능을 추가한 더마 디바이스부터 두피 케어 디바이스, 바디 클렌징 디바이스, 전신 제모기까지 부위별·기능별 디바이스를 속속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최근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등 멀티 스킨 케어 모드를 누릴 수 있는 더마 디바이스 ‘더마 펄스 부스터 멀티 샷’을 출시했다. 제품은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 시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모드’ ▲멀티 중주파 기술을 적용해 화장품이 깊숙이 도달하도록 흡수를 돕는 ‘흡수 모드’ ▲미세전류 마사지를 통해 콜라겐 단백질 생성(Ex vivo.)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는 ‘탄력 모드’까지 총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각 모드별로 1~5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해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기기의 헤드 부분은 삼각형 엣지 형태로 제작돼 굴곡진 곳까지 빈틈없이 커버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 부드러운 핸들링을 고루 갖춰 손목 부담이 적다.
LG생활건강의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가 지난해 선보인 ‘스칼프 케어 헤드’는 스마트한 LED케어로 두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토탈 스킨케어 LED 디바이스인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에 결합해 사용하는 전용 헤드제품으로, 레이저, LED, 미세전류, 진동 자극이 결합된 ‘LED 레이저 케어 모드’가 5분간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해외 뷰티 디바이스도 국내 셀프케어족 공략에 나선다. 스웨덴의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는 최근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 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루나 4 컬렉션’을 국내 공식 론칭했다. 해당 컬렉션에는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다양한 컬러는 물론 바디 전용 디바이스까지 포함됐다.
포레오 최초의 바디 전용 클렌징 디바이스인 ‘루나 4 바디’는 바디라인에 맞춰진 브러시 헤드가 유연하게 움직이며 몸의 굴곡에 맞게 섬세한 바디 클렌징을 돕는다. 특히 브랜드의 기술력인 ‘T-SONIC’ 진동 기능이 바디 클렌징과 마사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도와 피부결과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글로벌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 코리아의 ‘플래시앤고 프로’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제모 할 수 있는 IPL 제모 의료 기기다.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조사 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조사 해 넓은 부위를 빠르게 제모하는 ‘글라이딩’ 기능과 한 번씩 조사 해 원하는 부위를 제모 할 수 있는 ‘펄싱’ 기능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에스테틱에 가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봄철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클렌징과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돼 관련 제품 출시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집에서 직접 피부나 헤어 등을 케어하는 ‘홈 뷰티족’이 크게 늘었다.팬데믹 기간 동안 외출이 제한되면서 집에서도 전문 피부 관리샵의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가 주목받았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시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한번 구매하면 장기간 이용 가능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다.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업계에서는 멀티 케어 기능을 추가한 더마 디바이스부터 두피 케어 디바이스, 바디 클렌징 디바이스, 전신 제모기까지 부위별·기능별 디바이스를 속속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최근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등 멀티 스킨 케어 모드를 누릴 수 있는 더마 디바이스 ‘더마 펄스 부스터 멀티 샷’을 출시했다. 제품은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 시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모드’ ▲멀티 중주파 기술을 적용해 화장품이 깊숙이 도달하도록 흡수를 돕는 ‘흡수 모드’ ▲미세전류 마사지를 통해 콜라겐 단백질 생성(Ex vivo.)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는 ‘탄력 모드’까지 총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각 모드별로 1~5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해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기기의 헤드 부분은 삼각형 엣지 형태로 제작돼 굴곡진 곳까지 빈틈없이 커버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 부드러운 핸들링을 고루 갖춰 손목 부담이 적다.
LG생활건강의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가 지난해 선보인 ‘스칼프 케어 헤드’는 스마트한 LED케어로 두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토탈 스킨케어 LED 디바이스인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에 결합해 사용하는 전용 헤드제품으로, 레이저, LED, 미세전류, 진동 자극이 결합된 ‘LED 레이저 케어 모드’가 5분간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해외 뷰티 디바이스도 국내 셀프케어족 공략에 나선다. 스웨덴의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는 최근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 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루나 4 컬렉션’을 국내 공식 론칭했다. 해당 컬렉션에는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다양한 컬러는 물론 바디 전용 디바이스까지 포함됐다.
포레오 최초의 바디 전용 클렌징 디바이스인 ‘루나 4 바디’는 바디라인에 맞춰진 브러시 헤드가 유연하게 움직이며 몸의 굴곡에 맞게 섬세한 바디 클렌징을 돕는다. 특히 브랜드의 기술력인 ‘T-SONIC’ 진동 기능이 바디 클렌징과 마사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도와 피부결과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글로벌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 코리아의 ‘플래시앤고 프로’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제모 할 수 있는 IPL 제모 의료 기기다.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조사 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조사 해 넓은 부위를 빠르게 제모하는 ‘글라이딩’ 기능과 한 번씩 조사 해 원하는 부위를 제모 할 수 있는 ‘펄싱’ 기능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에스테틱에 가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봄철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클렌징과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돼 관련 제품 출시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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