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차 전 부회장의 선임 안건은 이달 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1953년생인 차 전 부회장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경영학 학사, 코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에서 공부했다. 한국P&G에서 아시아 텔폰 사업본부 사장과 피앤지 쌍용제지 대표이사 사장, 한국총괄 사장을 지낸 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해태제과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2001년 LG생활건강 사외이사로 인연을 맺은 뒤 200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됐다. 2011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지난해까지 근무한 LG그룹 장수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한 명이다. 재임 기간 동안 화장품, 음료 기업 등을 전략적으로 인수·합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젤측은 "차 전 부회장 다양한 사업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뛰어난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온 만큼 기존 이사회와 함께 글로벌 성장을 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휴젤은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차 전 부회장의 선임 안건은 이달 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1953년생인 차 전 부회장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경영학 학사, 코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에서 공부했다.
한국P&G에서 아시아 텔폰 사업본부 사장과 피앤지 쌍용제지 대표이사 사장, 한국총괄 사장을 지낸 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해태제과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2001년 LG생활건강 사외이사로 인연을 맺은 뒤 200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됐다.
2011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지난해까지 근무한 LG그룹 장수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한 명이다. 재임 기간 동안 화장품, 음료 기업 등을 전략적으로 인수·합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젤측은 "차 전 부회장 다양한 사업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뛰어난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온 만큼 기존 이사회와 함께 글로벌 성장을 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 전 부회장의 선임 안건은 이달 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1953년생인 차 전 부회장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경영학 학사, 코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에서 공부했다.
한국P&G에서 아시아 텔폰 사업본부 사장과 피앤지 쌍용제지 대표이사 사장, 한국총괄 사장을 지낸 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해태제과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2001년 LG생활건강 사외이사로 인연을 맺은 뒤 200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됐다.
2011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지난해까지 근무한 LG그룹 장수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한 명이다. 재임 기간 동안 화장품, 음료 기업 등을 전략적으로 인수·합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젤측은 "차 전 부회장 다양한 사업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뛰어난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온 만큼 기존 이사회와 함께 글로벌 성장을 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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