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업체 코스메카코리아가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를 통해 PLM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PLM이란 제품 또는 서비스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정보와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OEM·ODM 활동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의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등지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잉글우드랩을 인수하는 등 뷰티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중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대기업급 기획 시스템과 원료 및 규제 관리 시스템을 갖추었지만, 한편으로는 제품 개발을 관리하는 단일 플랫폼의 부재로 정보 통합 및 추적,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한다. 이에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PLM을 도입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관리하기로 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업체로, 소비재 분야의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및 판매에서 기업이 전략적 운영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스메카코리아의 PLM 프로젝트 담당자는 "세 업체에서 제안서를 받아 솔루션, 제공 범위, 비용, 구현 경험 등 4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종합 평가했다"라며 "PLM 솔루션 구현 경험과 전문지식을 근거로 센트릭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센트릭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PLM 시스템으로 신제품 개발 리드타임 감소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고객사에 제품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도 기대한다. 또 센트릭 PLM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전체의 글로벌 성분·규제 관리, 유연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한 가시성 향상, 협력사와의 제품 제조 및 패키지 개발 간소화, 협력 업체 간의 견적 비교 등 앞으로 다양하게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연구소에서의 PLM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및 미국까지 PLM을 확대함으로써 전 연구소 개발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사장 겸 CEO인 Chris Groves는 "혁신가 또는 개척자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언제나 기쁜 도전 과제"라며 "코스메카코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창출할 혁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
화장품 OEM·ODM 업체 코스메카코리아가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를 통해 PLM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PLM이란 제품 또는 서비스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정보와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OEM·ODM 활동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의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등지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잉글우드랩을 인수하는 등 뷰티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중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대기업급 기획 시스템과 원료 및 규제 관리 시스템을 갖추었지만, 한편으로는 제품 개발을 관리하는 단일 플랫폼의 부재로 정보 통합 및 추적,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한다. 이에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PLM을 도입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관리하기로 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업체로, 소비재 분야의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및 판매에서 기업이 전략적 운영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스메카코리아의 PLM 프로젝트 담당자는 "세 업체에서 제안서를 받아 솔루션, 제공 범위, 비용, 구현 경험 등 4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종합 평가했다"라며 "PLM 솔루션 구현 경험과 전문지식을 근거로 센트릭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센트릭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PLM 시스템으로 신제품 개발 리드타임 감소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고객사에 제품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도 기대한다.
또 센트릭 PLM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전체의 글로벌 성분·규제 관리, 유연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한 가시성 향상, 협력사와의 제품 제조 및 패키지 개발 간소화, 협력 업체 간의 견적 비교 등 앞으로 다양하게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연구소에서의 PLM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및 미국까지 PLM을 확대함으로써 전 연구소 개발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사장 겸 CEO인 Chris Groves는 "혁신가 또는 개척자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언제나 기쁜 도전 과제"라며 "코스메카코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창출할 혁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OEM·ODM 활동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의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등지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잉글우드랩을 인수하는 등 뷰티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중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대기업급 기획 시스템과 원료 및 규제 관리 시스템을 갖추었지만, 한편으로는 제품 개발을 관리하는 단일 플랫폼의 부재로 정보 통합 및 추적,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한다. 이에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PLM을 도입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관리하기로 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업체로, 소비재 분야의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및 판매에서 기업이 전략적 운영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스메카코리아의 PLM 프로젝트 담당자는 "세 업체에서 제안서를 받아 솔루션, 제공 범위, 비용, 구현 경험 등 4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종합 평가했다"라며 "PLM 솔루션 구현 경험과 전문지식을 근거로 센트릭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센트릭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PLM 시스템으로 신제품 개발 리드타임 감소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고객사에 제품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도 기대한다.
또 센트릭 PLM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전체의 글로벌 성분·규제 관리, 유연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한 가시성 향상, 협력사와의 제품 제조 및 패키지 개발 간소화, 협력 업체 간의 견적 비교 등 앞으로 다양하게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연구소에서의 PLM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및 미국까지 PLM을 확대함으로써 전 연구소 개발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사장 겸 CEO인 Chris Groves는 "혁신가 또는 개척자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언제나 기쁜 도전 과제"라며 "코스메카코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창출할 혁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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