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라파스 1Q 매출 60억, YoY 75.1% ↑ 매출 늘었지만 영업손실 지속...언제 살아날까?
이충욱 기자 | cule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2-05-17 13:33 수정 2022-05-18 10:27

자료-금감원 전자공시

매출은 늘고 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되고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하는 등 라파스의 실적이 악화되는 모습이다. 

2022년 5월 분기보고서 실적(연결기준)분석 결과 라파스의 1분기 매출은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75.1% 증가, 전기비 12.9% 줄어든 매출규모다. 전년비와 전기비 차이는 지배기업 실적에서 갈렸다. 지난해와 비교해 지배기업과 종속기업 매출은 모두 늘었다. 반면 직전 4분기와 비교해선 종속기업 매출이 12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54.3% 증가한 27억원을 기록했다. 지배기업과 종속기업 모두 매출총이익이 늘어난데 따른 결과다. 전기비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 속에서 13.5% 줄어든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매출총이익률은 44.6%이었다.

라파스는 영업손실을 이어가며 적자를 지속했다. 전년비 7억원 늘어난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 지배기업의 영업익 감소가 영향을 줬다. 4분기와 비교해선 종속기업의 영업익이 늘어난 덕에 영업손실을 3억원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의 영업손실률은 17.4%이다. 

순손실은 13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자손익이 줄면서 1년만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전기비의 경우도 파생상품관련손익 감소로 4분기 41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실적이 악화됐다. 순손실률은 21.9%로 나타났다. 

타사품 유통(상품)매출은 전년비 970.7%, 전기비 998.1% 증가한 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타사품 유통매출의 비중은 11% 수준이다.  

연구개발비는 9억원으로 전년비 33.6%가 증액됐다. 전기비로는 16.5% 줄어든 금액을 연구개발에 사용한 셈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5%였다.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38.3%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다. 미국시장에서 실적성장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직전 4분기와 비교해선 16.4% 감소한 해외매출 규모다. 미국 4억원, 일본 3억원 매출이 줄어든데 따른 결과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비중은 50.8%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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