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메니히, 다목적 재생원료 공장 다음달 가동 佛 남서부 꺄스떼서 시운전 진행..제조용량 50% 확대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12-08 14:57 수정 2021-12-08 14:59


스위스의 세계 최대 민간 향수‧향료 원료기업으로 잘 알려진 피르메니히(Firmenich: 또는 퍼메니쉬)가 프랑스 남서부 지역 꺄스떼(Castets)에 새로운 다목적 재생원료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공표했다.

이 새로운 새설이 1월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현지공장의 제조용량이 50% 크게 확대되면서 향수업계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제품들을 원하는 수요가 발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피르메니히의 길베르 고스틴 회장은 “꺄스떼 지역에서 추가로 가동에 들어가게 된 시설에 힘입어 재생원료 분야에서 우리의 글로벌 리더십이 한층 강화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로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유럽 각국의 고객기업들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피르메니히의 전략적 지위가 더욱 부각되면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손에 쥘 수 있게 되리라는 것이다.

그는 뒤이어 “이 첨단 제조시설이 아울러 우리의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목표를 이행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덕분에 피르메니히의 원료들 가운데 70%가 오는 2030년까지 재생탄소 소재들로부터 생산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피르메니히의 보예트 브린크그르브 원료담당 대표는 “업사이클 재료들로부터 각종 원료를 생산하는 데 독보적인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 계된 이 새롭고 초현대적인 공장이 완공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에 힘입어 피르메니히가 바이오 소재 및 재생원료 공급기업으로 존재감을 크게 부각시키면서 고객사들이 자체적인 ESG 목표를 이행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1만7,000평방미터 규모에 4개층으로 구성된 이 시설은 업계의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된 가운데 최고의 효율성, 품질, 보건 및 안전성 기준을 준수하면서 들어섰다.

다목적 설계에 힘입어 다양한 완제품과 중간체들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공장은 보다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이 제공되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 각국시장들과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어 원료 및 완제품 수송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설계 단계에서부터 피르메니히의 야심찬 2030년 ESG 목표와 지속가능성 기준이 적용된 가운데 책임감 있는 진행이 이루어졌다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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