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화장품사 3Q 순익 평균 54억, QoQ 69.2% ↓ 클리오·아이패밀리에스씨·세화피앤씨 순 전기대비 상승폭 커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12-02 06:00 수정 2021-12-02 06:00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2개사(코스피 13곳, 코스닥 41곳, 코넥스 1곳, 외감 7곳)의 경영실적 분석 결과 이들 기업의 3분기 순익은 평균 54억원(순이익률 6.1%)를 기록, 전기대비 69.2% 감소했으며 전년동기에 비해선 31.6% 증가했다.


△ 3분기 순익 금액 및 증감률 상위 기업



3분기 순익(금액) 기준 TOP5는 LG생활건강이 2395억원으로 상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그룹 455억, 미원상사 177억, 콜마비앤에이치 129억, 클래시스 125억 순이었다. 기업평균은 54억으로 조사됐다.




3분기 매출액대비 순이익률 상위 TOP5는 클래시스(51.2%), 바이오솔루션(48.6%), 케어젠(47.9%), 원익(30.4%), 엔에프씨(24.1%)가 차지했으며 기업평균은 6.1%로 나타났다.




이번 분기 순이익이 전기(2분기)대비 증가한 상위 5곳 으로는 클리오(647.9%)를 선두로 아이패밀리에스씨(193.2%), 세화피앤씨(131.6%), 케이씨아이(106.4%), 애경산업(39.7%)이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클리오는 60억원의 영업외 손익이 발생해 전기비 66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4억원의 영업익 발생으로 전기비 5억원 늘었으며, 세화피앤씨는 영업익(10억 원)의 견인으로 전기비 7억원 증가했다. KCI의 경우, 25억원의 영업익 확대로 전기비 2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경산업 13억원의 환율변동관련손익이 발생한데 따라 전기비 13억원 증가했다.



이번 분기 리더스코스메틱을 비롯, 휴온스블러썸, 프로스테믹스, 라파스, 씨앤씨인터내셔널, 스킨앤스킨, 바이오솔루션 등 7개 기업이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글로본, 코스나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아이큐어, 위노바, 제이준코스메틱, 코리아코스팩, 에스디생명공학, CSA코스믹, 울트라브이, 잇츠한불, 한국화장품, 제닉, 씨티케이, 에이블씨엔씨, 코디, 아우딘퓨쳐스, 본느, 네이처리퍼블릭 등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었다. 이밖에 셀트리온스킨큐어, TS트릴리온, 진코스텍, 케이엠제약, 토니모리, 한국화장품제조, 코스맥스는 적자 전환됐다.


△ 전년동기대비 및 누적 증감률 상위기업



3분기 순익이 전년동기(3분기) 대비 증가한 TOP5에는 코스메카코리아(161914.7%)를 필두로 브이티지엠피(1323.1%), 엔에프씨(636.8%), 아모레G(547%), 연우(385.9%) 등이 포함됐으며 기업평균은 31.6%다.

코스메카는 영업익(47억)에서 수익을 내 전년비 62억원 증가했으며, 브이티지엠피도 영업익(30억)의 견인으로 전년비 48억원 늘어났다. 엔에프씨도 15억원의 영업익 증대로 전년비 23억 원 증대됐으며, 아모레G는 533억원의 영업외 손익이 발생해 전년비 385억원 증가했다. 연우의 경우 영업익이 44억원 감소한데 따라 전년비 5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율을 보면 브이티지엠피는 1645%나 증가해 최다 기업으로 꼽혔다. 프로스테믹스가 952.6%로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코스메카(952.6%), 현대바이오랜드(305.7%), 아모레G(241.3%) 등이 뒤를 이었다.

브이티지엠피는 64억원의 지분법관련 손익이 발생과 102억원의 영업익 발생으로 전년비 181억원 증가했으며, 프로스테믹스는 금융부채 관련 손익이 48억원 발생해 전년비 16억원 증가했다. 코스메카는 112억원의 영업익 발생으로 전년비 10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바이오랜드의 경우 810억원의 영업익 증대가 전년비 69억원 확대됐다. 아모레G는 영업외 손익(1628억)과 영업익(1887)이 모두 늘어난데 따라 전년비 2581억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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