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메이크업 포인트는 "내추럴" Ulta Beauty, 트렌드 보고서 「Uncover」 발표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12-01 08:35 수정 2021-12-01 08:35
내년 뷰티·메이크업의 트렌드는 '친환경'과 '자연스러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lta Beauty는 30일, 내추럴 룩·레트로 스타일·친환경 제품 등을 중심 내용으로 하는 2022 트렌드 보고서 「Uncover」를 발표했다.

얼타뷰티는 핑크 혹은 누드 립 컬러는 물론, 본인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내추럴 블러셔와 치크 틴트 등이 2022년에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올해에 이어 창의적인 아이 메이크업 또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봤기 때문에, 컬러풀한 아이섀도나 오버라이닝 립 역시 또 다른 트렌드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봤다.

헤어스타일 측면에서는 1990년대에 유행했던 레트로 패션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는데, 구체적으로는 땋은 머리나 나비 클립, 페이스 프레이밍 염색(얼굴선 주변에 하이라이트 컬러를 배치하는 염색) 등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행할 헤어 컬러로는 핑크 블론드·소프트 피치·코냑 레드·카푸치노·드라마틱 다크 바이올렛 등을 언급했다. 또한, 내추럴 룩의 연장 선상으로 그레이 컬러 역시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셀프 케어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현상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며, 집에서도 안전하게 시도할 수 있는 예방적 피부 관리를 시도하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안전에 대한 관심은 지구 환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에 겉보기에 좋으면서도 재사용·재활용 가능한 용기 및 포장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원료 측면에서도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이슈가 주목을 받고 있어 지속가능한 원료를 찾아내는 것이 스킨케어 부문의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카렌듈라 등 야생화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을 예시로 들었다.

마케팅 측면으로는 더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커뮤니티를 통한 협업을 강화하고 여성의 웰빙에 초점을 맞추며,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새롭고 독립적인 브랜드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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