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색수 최다 뷰티 브랜드 ‘컬러팝 코스메틱스’ 연간 검색건수 688만건..‘러쉬’ 및 ‘글로시에’ 2ㆍ3위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7-19 13:52 수정 2021-07-23 12:50



‘컬러팝 코스메틱스’(ColourPop Cosmetics)가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있는(most popular) 뷰티 브랜드의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러쉬’(Lush)와 ‘글로시에’(Glossier)가 2위 및 3위 자리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화장품 검색‧가격비교 사이트 코스메티파이(www.cosmetify.com)은 이달들어 공개한 ‘미국 톱 10 뷰티 브랜드’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컬러팝 코스메틱스’는 미국에서 연간 온라인 검색건수(USA Annual Search Volume) 총 688만3,000건을 기록해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뷰티 브랜드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어떤 화장품기업보다 한해 동안 많은 검색건수를 기록했다는 의미이다.
 

‘컬러팝 코스메틱스’는 색조화장품에서부터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가운데 하나이다.
 

무엇보다 ‘컬러팝 코스메틱스’는 유명한 TV 쇼 프로그램이나 영화, 그리고 바비, 세일러 문,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과 같은 팝 컬처 브랜드들과 협력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은 숲 속의 밤비’에서부터 ‘겨울왕국’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디즈니 영화들과도 손을 잡았다.
 

2위는 566만8,000건의 연간 검색건수를 기록한 ‘러쉬’가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러쉬’는 바스케어는 물론이고 사워용품, 헤어케어, 바디케어 및 메이크업과 향수, 선물 등 폭넓은 영역에 걸쳐 제품을 발매하고 있는 뷰티‧웰빙 브랜드의 하나이다.
 

특히 ‘러쉬’는 대부분 비건(vegan: 철저한 채식주의) 제품에 해당되는 100% 채식주의(vegetarian)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다 동물실험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는 등 윤리적인 경영으로 주목받아 왔다.
 

3위는 연간 검색건수 503만4,000건을 올린 ‘글로시에’가 차지했음이 눈에 띄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신생 브랜드인 ‘글로시에’는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 결과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전국구 브랜드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과 화장품을 발매하면서 의류 영역에까지 손길을 뻗쳤다.
 

‘글로시에’는 제품개발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풀뿌리(grassroots) 방법론에 진실된 관심을 갖는 기업들에 주목하고 있는 현실을 유념한 것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4~10위에 이름을 올린 뷰티 브랜드를 살펴보면 ▲4위 ‘몰피’(Morphe) 498만2,000건 ▲5위 ‘올라플렉스’(Olaplex) 464만1,000건 ▲6위 ‘바디샵’ 405만6,000건 ▲7위 ‘크리니크’ 317만1,000건 ▲8위 ‘키엘’ 293만7,000건 ▲9위 ‘에스티 로더’ 290만6,000건 ▲10위 ‘뷰티카운터’(Beautycounter) 262만6,000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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