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친환경 경영·사회공헌활동 등 ESG 경영 적극 도입 메디큐브·코스맥스, 친환경 소이 원료 제품 선봬
뷰티누리(화장품신문)
입력 2021-07-09 13:11 수정 2021-07-09 13:13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이 세계 최초 친환경 소이 원료로 만든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ESG 책임 경영을 천명했다. 

에이피알의 뷰티브랜드 메디큐브와 코스맥스가 기획한 소이시딜 제품 라인은 세계 최초로 돌콩배아에서 추출한 SoyAct 성분을 원료로 한다. SoyAct는 돌콩배아의 유효성분인 '이소플라본(isoflavone)'으로 이루어졌으며 모근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맥스는 SoyAct에 대한 '모근 강화 특허'를 출원했으며, 에이피알은 이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 보고서를 최근 식약청에 제출했다.

메디큐브의 소이시딜 샴푸·트리트먼트 라인은 7일간의 사용으로도 탈모를 완화시키는 효능으로 세상에 없던 탈모 샴푸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2020년부터 에이피알이 운영 중인 '글로벌 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소이시딜 라인을 사용시 35%의 모발 수 빠짐 감소 현상과 15.2%의 모발 인장강도(일정하게 잡아당기는 힘에 견딜 수 있는 정도) 개선, 14.8%의 뿌리 볼륨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직접적인 탈모 방지 효과 외에 환경적인 예방 효과 역시 탁월했다. 55.4%의 두피 피지 개선과 39.1%의 두피 각질 개선, 그리고 13.7%의 두피 진정 효과를 보였고, 대기환경 오염에 따른 미세먼지 세정 효과도 99%에 달했다. 인장강도 수치의 경우 ‘P&K 피부임상센터’에서의 시험 결과가 포함됐다.
 
에이피알은 이번 친환경 원료 제품 론칭 이외에도 ESG 경영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재활용 여부와 상관없이 제품 공병들을 보내는 고객들에 대해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는 수거·처분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패션 브랜드 널디를 통해 재생섬유로 만든 의류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외에도 위탁가정 요보호 아이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제품을 기부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별진료소 및 지자체에 자사 손소독제를 지원해 최근 송파구청에서 공로패를 받는 등 사회공헌활동들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ESG 경영이 하나의 기업 트렌드가 됐지만, 항목들에 대한 실천을 중시하는 책임경영이 전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성공한 스타트업을 넘어, 대한민국 경영환경에 모범이 되는 착한기업으로 성장하고자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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