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화장품사 1분기 상품 매출 평균 55억, 전년비 0.7% 감소 콜마·클리오·네이처리퍼블릭·한국화장품·에이블씨엔씨 順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6-09 06:00 수정 2021-06-09 06:00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기업 64개사(코스피 13, 코스닥 44, 코넥스1, 외감 6)의 경영실적 분석 결과 이들 기업의 2021년 1분기 화장품 관련기업 타사제품 유통(상품)매출은 평균 55억 원으로 전년동기(55억 원)대비 0.7% 감소했다. 매출비중은 평균 6%로 전년동기 6.5% 대비 0.4%P 하락했다.


△ 타사제품 유통비중(금액기준) TOP10



상품 매출 TOP10(금액기준)은 한국콜마가 897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클리오(548억), 네이처리퍼블릭(326억), 한국화장품(197억), 에이블씨엔씨(182억), 에스디생명공학(133억), 애경산업(106억), 대봉엘에스(96억), 메디앙스(78억), 자안코스메틱(65억)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평균은 55억 원이다.

한국콜마는 지배기업인 국내법인에서 40억 원이 감소했지만, 종속기업 등에서 660억 원의 수익을 내 전년비 62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회사 에이치케이이노엔의 백신 공동 판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분기 씨티케이코스메틱스(62억), 스킨앤스킨(13억), 코스나인·펌텍코리아(2억), 현대바이오사이언스(300만 원) 등 5개사에서 신규로 상품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원상사, 바이오솔루션, 셀트리온스킨큐어, 에이피알, 연우, 위노바, 진코스텍, 클래시스, 한국화장품 제조 등 9개사는 관련 금액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LG생활건강, 승일, 아모레G, 원익, 제로투세븐, 코리아나화장품, 코스온, 콜마비앤에이치, 토니모리 등 9개사는 상품 매출을 미공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기 상품 매출이 전년비 크게 늘어난 TOP5 기업은 한국콜마(224.3%), 선진뷰티사이언스(43.1%), 본느(36.8%), 잇츠한불(22.3%), 지티지웰니스(14.5%) 등이 꼽혔다. 기업평균은 0.7% 감소했다.

한국콜마는 자회사 에이치케이이노엔의 백신 공동 판매로 인한 660억 원 수익을 내 전년비 62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배기업의 5억 원 수익으로 전년비 4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느는 지배기업에서 3억 원의 수익을 견인해 전년비 1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잇츠한불은 지배기업에서 5억 원 손해가 났으나 종속기업 등에서 13억 원의 수익을 내 전년비 8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티지웰니스의 경우 지배기업에서 1억 원 손해를 냈지만 종속기업 등에서 2억 원 수익을 낸데 기인해 전년비 1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매출대비 타사제품 유통비중 TOP10



매출액대비 상품 매출비중이 높은 TOP10 기업에는 자안코스메틱·한국화장품(100%)을 비롯해, 네이처리퍼블릭(99.6%), 클리오(94.6%), 에이씨티(80.9%), 글로본(71.8%), 대봉엘에스(51.4%), 제이준코스메틱(47.8%), 메디앙스(43.7%), 에스디생명공학(36.2%) 등이 포함됐다. 기업평균은 6%다.




이번분기 매출액대비 타사제품 유통비율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TOP5 기업에는 스킨앤스킨(27.5%P), 씨티케이코스메틱스(17.8%P), 한국콜마(14.4%P), 지티지웰니스(9.5%P), 제이준코스메틱(8.2%P)이 포함됐다. 기업평균은 마이너스 0.4%P 감소했다.

스킨앤스킨은 지배기업에서 13억 원의 수익이 발생해 전년비 13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지배기업(2억 원)과 종속기업 등(61억 원)에서 모두 수익을 낸데 기인해 전년비 62억 원 증가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의 경우 당기 매출 감소에 따른 상품 매출 비중이 증가해 전년비 7억 5000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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