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화장품사 1분기 순익 평균 81억, 전기비 637%↑ 애경·코스메카·대봉엘에스 전기대비 상승폭 커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6-07 06:00 수정 2021-06-07 06:00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4개사(코스피 13곳, 코스닥 44곳, 코넥스 1곳, 외감 8곳)의 경영실적 분석 결과 이들 기업의 1분기 순익은 평균 81억 원(순이익률 8.9%)를 기록, 전기대비 637% 증가했으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41.4% 증가했다.


△ 1분기 순익 금액 및 증감률 상위기업



1분기 순익(금액) 기준 TOP5는 LG생활건강이 2588억 원으로 상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모레G 1768억, 콜마비앤에이치 203억, 한국콜마 151억, 미원상사 146억 순이었다. 기업평균은 81억으로 조사됐다.



1분기 매출액대비 순이익률 상위 TOP5는 케어젠(50.4%), 클래시스(44.8%), 메디앙스(39.2%), 프로스테믹스(37.1%), 원익(34.8%)이 차지했으며 기업평균은 8.9%로 나타났다.




이번 분기 순이익이 전기(4분기)대비 증가한 상위 5곳 으로는 애경산업(338.3%)을 선두로 코스메카코리아(277.9%), 대봉엘에스(263.1%), 씨큐브(122.6%), LG생활건강(81.5%)가 뒤를 이었으며, 기업평균은 637%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애경산업은 영업익(49억 원)의 견인으로 전기비 62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메카는 환율변동관련 손익(24억 원)이 발생해 전기비 20억 원 늘었으며, 대봉엘에스는 영업익(10억 원)의 견인으로 전기비 17억 원 증가했다. 씨큐브의 경우, 영업익이 10억 원 확대돼 전기비 7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G생건은 영업익이 1143억 원 늘어 전기비 1162억 원 증가했다.



이번 분기 지디케이화장품을 비롯, 코디, 승일, 코스맥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코리아코스팩, 에이피알, 클리오, 제로투세븐, 잇츠한불, 본느, 현대바이오랜드, 아모레G, 세화피앤씨, 라파스, 브이티지엠피, 프로스테믹스 등 17개 기업이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반면 블러썸엠앤씨, 글로본, 지티지엘니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코스나인, 코스온, 스킨앤스킨, 아이큐어, 자안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이준코스메틱, 진코스텍, CSA코스믹, 셀트리온스킨큐어, 아우딘퓨쳐스,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바이오솔루션, 한국화장품제조, 제닉 등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었다. 위노바는 적자 전환됐다.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4분기)와 대비 증가한 TOP5에는 제로투세븐(8837.9%)을 필두로 코스맥스(721.3%), 현대바이오랜드(250.2%), 브이티지엠피(214.2%), 프로스테믹스(175%) 등이 포함됐으며, 기업평균은 41.4%다.

제로투세븐은 영업익(19억 원)의 영향으로 전년비 13억 원 증가했으며, 코스맥스 역시 영업익(72억 원)의 견인으로 전년비 86억 원 늘어났다. 현대바이오랜드도 영업익(20억 원)에서 수익을 내 전년비 23억 원 증대됐으며, 브이티지엠피는 지분법투자관련손익(43억 원)과 영업익(23억 원) 증대로 전년비 64억 원 증가했다. 프로스테믹스도 영업익이 17억 원 감소했지만 금융자산관련손익(37억 원)에 따라 전년비 17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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