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1분기 화장품 기업 평균 매출 902억, 전기비 5.7%↓ LG생건·아모레G·콜마·코스맥스·콜마비엔에이치 順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6-02 06:00 수정 2021-06-02 17:25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4개사(코스피 13곳, 코스닥 44곳, 코넥스 1곳, 외감 6곳)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평균 902억 원으로 전기(4분기 957억 원)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852억 원에 비해선 6% 증가했다.

 

△매출액 상위 10대 기업


 

1분기 매출액 기준 TOP10에서 LG생활건강이 2조 367억 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이어 아모레퍼시픽G 1조 3875억 원, 한국콜마 3953억 원, 코스맥스 3450억 원, 콜마비앤에이치 1738억 원, 애경산업 1353억 원, 코스메카코리아 935억 원, 미원상사 834억 원, 연우 710억 원, 에이블씨엔씨 666억 원 순을 나타냈다. 전체 평균은 902억 원으로 분석됐다.
 


 

4분기 대비 매출액이 늘어난 TOP10은 위노바(105.9%), 브이티지엠피(80.7%), 본느(63.8%), 원익(41.5%), 현대바이오랜드(25%), 씨큐브(24.7%), 바이오솔루션(20.4%), 승일(19.8%), 펌텍코리아(17.2%), 클리오(15.3%) 등이 꼽힌다. 기업 평균은 마이너스 5.7%다.

이 가운데 상위 5개사를 살펴보면 위노바는 마스크(9억 원), 기초(5억 원), 영·유아용(4억 원) 제품에서 수익을 내 전기비 18억 원 증대된 34억 원을 기록했다. 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부문(102억 원)과 엔터테인먼트 부문(94억 원)의 매출 증가로 전기비 198억 원 늘은 444억 원을 기록했으며, 본느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매출이 각각 15억 원, 40억 원 늘어난데 따라 전기비 55억 원 증가한 142억 원을 기록했다. 원익은 화장품(54억 원) 및 통상사업(20억 원) 부분에서 매출이 증대돼 전기비 73억 원 늘은 250억 원을 시현했다. 현대바이오랜드의 경우 화장품(40억 원)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12억 원)에서 수익을 내 전기비 52억 원 증가한 26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증가 상위 10대 기업


 

전년 동기(2020년 1분기) 대비 매출액 증가 상위 10대 기업은 프로스테믹스(205.8%)를 선두로 본느(78.3%), 셀트리온스킨큐어(57.9%), 콜마비앤에이치(34.6%), 씨티케이코스메틱스(33.9%), 지디케이화장품(29.5%), 브이티지엠피(28.7%), 바이오솔루션(26.7%), 에이피알(25.2%), 현대바이오랜드(20.3%) 등으로 집계됐다. 기업 평균은 6% 증가폭을 나타냈다.

 

매출 증가폭이 가장 큰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판매가 4억 원 줄었지만 생활건강사업 부문에서 54억 원의 수익을 내 전년비 50억 원 증가한 74억 원을 기록했다. 본느도 지배기업과 국내법인에서 19억 원의 매출 증대를 이뤄내 전년비 19억 원 증가한 52억 원을 시현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자사제품 매출이 증대돼 전년비 66억 원 증가한 181억 원을 기록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우 식품(304억 원)과 화장품 부문(143억 원)의 수익으로 전년비 446억 원 실적 증가 했으며, 이번 분기 매출액은 1738억 원을 시현했다. 이번 분기 매출 349억 원을 기록한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화장품 제조부문(69억 원)과 이커머스 부문(15억 원)의 매출 증대로 전년비 88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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