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Dr.G)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 랜드 2025’에 참가해 약 2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13일 밝혔다.

‘메가 코스메 랜드 2025’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 재팬이 주최한 오프라인 뷰티 행사로,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가 설립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더모코스메틱 기술력을 알리고 일본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행사에서 닥터지는 주력 수분 진정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중심으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보이넥스트도어의 이미지를 활용한 부스가 큰 주목을 받았으며, △베스트 크림 4종 이미지 맞추기 △피부 타입별 제품 추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서는 ‘레드 블레미쉬’, ‘블랙 스네일’ 라인 등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고,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레드 블레미쉬 리페어 수딩 크림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 등 4종을 중심으로 개인 피부 타입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박지훈 고운세상코스메틱 재팬마켓팀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닥터지의 인지도와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지는 10년간 22배 성장하며 글로벌 K-더모코스메틱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일본, 미국, 태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3000만 개 이상 판매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크림’을 중심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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