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이 미국 최대 뷰티 유통사인 ‘울타 뷰티(Ulta Beauty)’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시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 측은 현지시간 8월 4일부터 롬앤 제품 51종이 울타 뷰티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동시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롬앤의 대표 제품인 △더 쥬시 래스팅 틴트 △쥬시 롤 치크 △블러 퍼지 틴트 등을 포함한 립·아이·치크·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울타 뷰티는 미국 전역에 약 1,4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600여 개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뷰티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롬앤의 이번 입점은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입증해온 제품력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넓혀가며 북미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해 11월 미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전략을 전개해왔으며, 울타 뷰티 입점을 통해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울타 뷰티 입점은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전역에서 롬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니소, 테소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신제품 출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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