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큐어㈜가 ‘코스모뷰티 서울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 기간 동안 중동, 유럽, 아시아권 바이어들과의 유의미한 수출 상담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천연·유기농·비건 스킨케어 전문기업 스킨큐어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 2025’에 참가해, 대표 브랜드 ‘산다화(Sandawha)’를 중심으로 ‘노스테(NOSTE)’, ‘스템셀로(STEMCELLO)’, ‘바람의섬(ILEDEVENT)’ 등 자사 주요 브랜드를 소개했다.
제주 동백꽃을 주성분으로 한 ‘카멜리아 안티에이징 라인’과 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비타민 화이트닝 라인’, 신제품 ‘천연 립글로우’와 ‘천연 바디스크럽’ 등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는 제품 테스트존, 피부 나이 진단기 체험존, SNS 참여 이벤트존, 1:1 비즈니스 상담존 등이 마련돼 관람객과 바이어 모두에게 실질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천연·유기농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킨큐어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전 세계 바이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아시아, 중동, 유럽권 바이어들과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스킨큐어는 하반기 ‘인터참 코리아 2025’, ‘K-뷰티 엑스포 코리아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등 국내외 유력 뷰티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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