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성 피부 전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큐템’이 선크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큐템이 선보이는 2종 선크림은 유·무기 혼합자차인 ‘큐템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과 유기자차인 ‘큐템 워터풀 베리어 선크림’.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제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은 예민하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하는 핑크빛의 칼라민 파우더를 5.82% 함유해 편안한 피부 컨디션과 더불어 맑은 핑크빛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차세대 세라마이드로 알려진 롱체인 세라마이드와 함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3:1:1의 황금 비율로 담아내 탄탄한 장벽 관리를 통한 건강한 엔젤링 광채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선크림이다.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 그리고 톤업 기능을 겸비해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 하나 만으로도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며, 건강하게 빛나는 핑크빛 윤광 피부로 가꿔준다.
함께 출시된 ‘워터풀 베리어 선크림’은 저·중·고분자로 구성된 8가지 히알루론산과 서로 다른 체인 길이를 지닌 5가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수분 공급과 보호에 집중한 선크림이다. 피부 속 수분길을 열어주는 아쿠리시아를 함께 담아 더 깊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수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유기자차 특유의 눈시림 현상을 최소화한 성분을 담은 저자극 선크림으로, 안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선크림 2종 출시와 더불어 온가족 선크림으로 사랑받아 온 선크림인 ‘큐템 마일드 징크 선크림’ 또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마일드 징크 선크림’은 징크옥사이드 100%의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현상을 개선한 산뜻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의 제품이다.
큐템 유미선 마케팅팀장는 “이번 선크림 2종 출시로 피부 고민과 타입에 맞춰 라인을 확장해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더 많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햇살 따가운 여름뿐만 아니라 일상의 피부 건강과 보호를 위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선크림으로 고객들께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템은 국내 최고 수준의 5개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과 필드에서의 노하우를 지닌 전문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바이오 벤처 기업 스킨메드(SKINMED)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자체 연구시설 및 KGMP 인증 제조시설을 통해 제형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큐템의 선크림 3종은 온라인 공식몰 ‘샵스킨메드’와 큐템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오는 5월 16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뷰티누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