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과 뷰티융합대학원이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10회 '환혹幻惑: 20세기 미학의 재해석' 전시회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지하 1층 B동 제 4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 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시대적 경계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하는 새로운 예술의 확장을 제안한다. 전시회에는 뷰티와 예술의 융합으로 뷰티산업에 큰 영감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예술의 재해석으로 20세기 예술사조에 AI, 미드저니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오프닝 행사는 5월 24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며, 학부와 대학원 아티스트 70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관람객들은 20세기 현대 미학 개념을 넘어 초현실적인 상상을 현실화하며, 새로운 시각적 관점에서 작품을 다시 해석함으로써 예술의 진화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AI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창조적 지평을 탐색하며, 뷰티예술분야에 인공지능의 기술적 융합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예술의 가치, 작가의 해석을 통해 뷰티산업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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