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 승부처, 중국서 유통 봄바람 분다 [뷰타누리 트렌드모니터™]2021년 4월 핫이슈 분석 
이충욱 기자 | cule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5-12 06:00 수정 2021-05-12 16:31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이 2021년 4월 뉴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화장품업계의 핫이슈 키워드는 '수출', '브랜드', '유통' 등으로 나타났다.
 

'수출'에 대한 높은 관심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 성장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1인당 화장품 구매액은 44달러로, 한국과 일본 대비 20% 수준에 불과하다. 성장잠재력이 아직 풍부한 중국시장에 관심이 집중됐다.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최근 중국 소비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모두에게 호재가 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9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1.1%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화장품부문 영업이익도 2542억원으로 전년비 14.8% 늘었다. 양사의 호실적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수요 증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생활건강 '후'의 중국 현지와 면세점에서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58%, 29% 성장했다. 아모레퍼시픽도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의 판매호조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3·8부녀절'에 설화수를 중심으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더욱이 중국의 소비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양사의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올해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는 ‘소비진작’이다. 특히 이커머스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한 소비 시장이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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