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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는 여름철에도 '수분' 관리에 집중 [뷰티누리트렌드모니터™] 2023년 7월 신규&리뉴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08-30 06:00 수정 2023-08-30 06:00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이 2023년 7월 신규&리뉴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화장품 브랜드들이 집중적으로 사용한 주요 키워드는 '수분' '커버' '결' 등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보송' '톤' '쿨' 등도 주요 키워드로 선정됐다.  

습한 날씨에도 수분 관리는 주요한 피부 고민으로 손꼽힌다. 땀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잦은 세정으로 수분 보충이 필요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휴가철 피부 관리를 위한 '바캉스 애프터 케어' 제품도 수분감을 강조해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애경산업의 자회사 '원씽'은 최근 발효 병풀 추출물과 센텔로지 함유로 피부 진정 및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카 세라마이드'를 출시했다. 피부 진정과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톤 및 결 관리를 돕는다. 

현대약품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은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선보였다. 피부 속 15층 수분량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피부 결 및 윤광 개선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피부 잡티를 커버해 줄 수 있는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뷰티 브랜드 '비레디'는 스킨케어에 커버력을 더한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 수분공급, 진정, 자외선 차단 효과와 동시에 피부톤 및 결 정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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