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 마스크에 묻지 않는 ‘KATE 립몬스터’ 발매
최선례 기자 | best_sun@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3-12 14:33 수정 2021-03-12 14:35
일본 가오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KATE’를 통해 갓 바른 듯 오래 지속되고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는 립스틱 ‘KATE 립몬스터’를 5월 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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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는 ‘트렌트에 민감한 젊은층이 ‘마스크를 벗는 한 순간이라도 귀엽게 있고 싶다’ ‘눈가와 입가를 메이크업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밝아 진다’ 등 코로나19 시대에도 메이크업을 즐기고 싶어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하며 ‘특히 요즘에는 립스틱이 잘 묻어나거나 식사 등을 통해 지워지지 않으며 색감이 좋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오는 이러한 경향을 파악하여 잘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 ‘KATE 립몬스터’를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ATE 립몬스터’는 입술에서 자연스럽게 증발하는 수분을 이용하여 밀착 젤막으로 변화시키는 독자의 기술로 장시간 발색을 지속하도록 완성했다. 또, 보습성분 배합으로 보습과 색감을 겸비한 고발색 립으로 설계했다. 

이밖에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주는 미스트 ‘KATE 킵픽스 체인저 N’ 및 모공을 커버하고 붉은기, 얼룩을 보정해주는 누드컬러 선크림 ‘KATE 프로텍션 UV’도 한정수량 함께 발매한다. 

가오는 ‘마찰에 강한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함으로써 뉴노멀 시대 메이크업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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