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벌크옴므’ 미국 EC판매 개시
최선례 기자 | best_sun@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2-24 15:58 수정 2021-02-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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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벌크옴므’가 2월 15일부터 미국시장에서 EC판매를 개시했다.

벌크옴므는 성장가능성이 큰 미국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미국시장 진출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벌크옴므는 ‘미국 남성 그루밍시장은 약9조2,000억원(2019년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조사 자료를 인용하며, ‘시장 판매율의 대부분은 쉐이빙 제품이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 남성들도 스킨케어를 몸관리의 일환으로 파악하여 생활의 일부로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공식사이트와 함께 EC 플랫폼 1위 ‘아마존(Amazon)’을 통해 3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미국 본토에서는 일본계 수퍼 ‘Tokyo Central’ 및 그외 버라이어티숍 약 20개 점포에서 오프라인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벌크옴므는 이번 미국 진출을 포함하여 아시아·유럽 등 총11개 국가와 지역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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