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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권에서 작아진 ‘CHINA’

차별성 강조하며 국제사회서 변별력 강화

입력시간 : 2021-01-13 15:35       최종수정: 2021-01-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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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외교부가 지난 11일 새 여권 디자인을 공개했다.


‘TAIWAN(대만)’이라는 글자가 눈에 띄게 커진 반면 ‘CHINA(중국)’라는 영문 표기는 아주 작게 표기돼 ‘하나의 중국’ 을 두고 대립하는 양국 간 갈등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기존 대만 여권에는 ‘REPUBLIC OF CHINA’라는 영문 명칭이 ‘TAIWAN’과 비슷한 크기로 배열돼 있었으나 새 여권에서는 이를 국가 휘장 주변에 작은 폰트로 표기했다.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 장관은 여권 디자인 변경에 대해 "새 여권은 기존 여권의 요소를 유지하면서 TAIWAN 글자를 확대해 변별력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기진당 천보웨이(陳柏惟) 입법위원은 “새 여권은 국가 주권의 표현이자 국민 의식의 집합체”라고 강조했다.


대만 현지 언론은 “신규 여권 발행 첫날 2381건의 발급 접수가 있었다”고 보도하며 “새 여권은 중국 여권과의 혼동을 줄이고 대만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안돼 변별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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