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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 확산에 중소기업 경기전망 다시 하락

제조업·비제조업 동반 하락, 서비스업 일부 상승세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20-12-01 10:36       최종수정: 2020-12-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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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2개월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전월대비 2.0p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2.0로 전월대비 2.0p, 전년 동월 대비 12.2p 하락했다.

코로나19의 전국적 재 확산으로 경기전망지수가 다시 하락한 9월 이후 정부의 ‘4차 추가경정예산’ 지원 및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등으로 2개월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전국적 확산(3차 대유행) 등에 따라 체감경기가 다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78.4로 전월대비 2.6p, 전년 동월 대비 3.8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68.7로 전월대비 1.7p, 전년 동월 대비 16.5p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전월대비 1.8p 상승하고,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2.4p 하락하였다.

서비스업에서는 숙박 및 음식점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10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내수판매·수출·영업이익 전망이 전월에 비해 하락했으나 자금사정 전망과 역계열 추세인 고용전망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12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원자재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비제조업에서는 수출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이 69.9%로 가장 높았고, 업체 간 과당경쟁, 인건비 상승, 판매대금 회수지연이 뒤를 이었다.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5%로 전월대비 0.6%p 상승, 전년 동월대비 4.0%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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