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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중국 수출 회복세 10월 보건산업 수출 35.5% ↑

광군제 등으로 11월도 상승세 이어갈 것, 코드 분리 마스크팩 존재감 드러내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20-11-26 09:37       최종수정: 2020-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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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중국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10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19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5.5% 상승해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0월부터 별도 코드로 분리된 ‘마스크팩’은 ‘메이크업용제품류’를 제치고 수출 순위가 상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10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19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5%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화장품 7억 2000만 달러, 의약품 7억 달러 , 의료기기 5억 6000만 달러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다. 증가율은 각각 15.7%, 46.5%, 55.3%를 기록했다.

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1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6개월 연속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또한 10월까지 누적 수출액 171억 4000만 달러는 전년도연간 실적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로는 중국(5.1억 달러, +23.5%), 미국(1.6억 달러, +22.2%), 독일(1.4억 달러, +53.7%), 일본(1.3억 달러, +10.6%) 등으로 전월과 순위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 수출 1위국인 중국은 화장품 및 의료기기 수출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도, 슬로바키아 등 의약품 수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순위가 상승했다.

품목별 수출순위는 기초화장품제품류 3억 5000만 달러, 면역물품 3억 2000만 달러, 기타(인체세정용) 1억 6000만 달러 등 순으로 나타났다.

면역물품(바이오의약품)과 진단용제품 등 방역물품의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별도 코드로 분리된 ‘마스크팩’은 ‘메이크업용제품류’를 제치고 수출 순위가 상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보건산업 누적 수출액은 171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4.1% 증가하였으며, 산업별로는 의약품(66.5억 달러, +58.1%), 화장품(61.5억 달러, +14.6%), 의료기기(43.4억 달러, +35.2%) 순을 기록했다.

진흥원 산업통계팀 신유원 팀장은 “보건산업 수출은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1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과 더불어 금년 5월부터 6개월 연속 30% 이상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그간 부진했던 對중 수출이 ‘임플란트’, ‘초음파영상진단기기’,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광군제 기간 중 판매된 K-뷰티 관련 제품 수요 급증에 따라 11월 수출액이 집계되면 對중 화장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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