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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최고 디지털 책임자 신설 이유 알고보니..

새 최고 영업책임자와 함께 영입..전자상거래 부문 파워-업

입력시간 : 2020-10-22 14:19       최종수정: 2020-10-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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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가 이사벨 본판티 최고 영업책임자(CCO)와 장-데니 마리아니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를 영입하고 임명했다고 21일 공표했다.

이 중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코티’가 이번에 처음으로 신설하고 적임자를 찾아 역할을 맡긴 자리여서 주목되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다음달 1일부터 주어진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사벨 본판티(Isabelle Bonfanti) 최고 영업책임자는 글로벌 브랜드 개발‧혁신 분야에서 30년 이상 재직해 왔던 베테랑이다.

실제로 이사벨 본판티는 과거 로레알 그룹 럭셔리 사업부문에서 17년여 동안 재직하면서 향수에서부터 화장품 및 스킨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관리‧영업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전력의 소유자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 각국과 및 중국에서 이머징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브랜드들의 성장을 주도했다.

최근 10년 동안은 ‘에르메스’에 몸담고서 글로벌 사업개발, 홍보 및 소매유통 부문 책임자를 거쳤다.

‘코티’에 영입되기 직전까지 중국 화웨이와 디지털 스타트업 컴퍼니 헥사 서프보드(Hexa Surfboard)에서 브랜드 개발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본판티 최고 영업책임자는 ‘코티’의 글로벌 럭셔리 부문 매출확대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에 옮겨 마켓셰어 확대, 매출성장 및 사세확충 등을 주도하게 된다.

장-데니 마리아니(Jean-Denis Mariani) 최고 디지털 책임자의 경우 LVMH 그룹 산하의 프랑스 향수,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하우스 ‘겔랑’에서 영입된 인물이다.

‘겔랑’에서도 최고 디지털 책임자 겸 이사로 재직하면서 ‘겔랑’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주도했다. 재직기간 동안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중국 및 일본에서 ‘겔랑’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마리아니 최고 디지털 책임자 내정자는 아울러 전자상거래, 고객관계 관리(CRM), 컨텐츠, 디지털 마케팅, 혁신, 분석, 사회관계(social insights) 및 고객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했다.

‘코티’가 최고 디지털 책임자 자리를 신설하면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적임자로 그를 스카웃한 배경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마리아니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다음달 1일부터 글로벌 마켓 전자상거래와 DTC(direct-to-consumer) 부문 강화 등 ‘코티’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게 된다.

‘코티’는 최근 수 개월 동안 전자상거래 부분 매출실적이 2배 이상 확대되면서 핵심사업 부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쑤우 Y. 나비 회장은 “지난 수 년 동안 이사벨 본판티를 근거리에서 지켜보면서 그녀의 능력과 깊이있는 전략적 접근방법에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그녀가 아시아 각국에서 색조화장품 및 스킨케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육성한 전력이 ‘코티’에 영입된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비 회장은 또 “마리아니 최고 디지털 책임자의 경우 화장품업계에서 엄청난 변화를 이끌면서 디지털 및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인물”이라면서 “우리의 디지털 사업부문을 업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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