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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성, 화장품 구입 연평균 400파운드 지출

1명당 최소 24종 소유..화장품 선택사유 74%가 “가격”

입력시간 : 2020-08-06 15:18       최종수정: 2020-08-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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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들은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연평균 400파운드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파운드라면 약 520달러, 원화로는 60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의 금액이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피코디(Picodi)는 지난달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영국여성들은 최소한 24종의 다양한 화장품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품 구입시기를 보면 38%가 할인판매가 이루어질 때 구입한다고 답했으며, 35%는 사용 중인 화장품을 다 썼을 때 구매에 나선다고 응답했다.


반면 27%의 응답자들은 언제든 원할 때나 화장을 즐기고 싶을 때 구입한다고 밝혀 소비행태의 차이가 느껴지게 했다.


특정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74%가 가격을 꼽았다. 뒤이어 브랜드명 56%, 원료 34%, 자신의 취향‧선호도 28%, 인플루언서의 권고 23%, 전문가 조언 23%, 친구의 의견 16%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41%의 응답자들이 가끔은 좀 더 고급스런 화장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답한 데다 28%는 항상 고급화장품을 구입하고 있다고 털어놓아 영국 여성들이 화장품을 구매할 때 오로지 가격만이 핵심요인은 아님을 뒷받침했다.


친환경(eco-friendly)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갑을 열 것인지 여부를 질문한 결과를 보면 67%가 “가격이 합당하다면 오로지 친환경 화장품만 구입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비해 21%는 “가격과 무관하게 친환경 화장품을 구입하겠다”고 밝혀 적잖은 온도차를 드러냈다. 더욱이 12%는 “친환경 화장품에 관심이 없다”고 답변해 상당한 인식의 차이를 드러냈다.


영국 여성들이 화장품 가방에 집어넣는 각종 화장품의 평균갯수를 살펴보면 립스틱 6개, 립라이너 3개, 립블러시 3개, 마스카라 3개, 네일폴리시 5개, 아이 섀도우 5개 등으로 집계됐다.


화장품 사용빈도와 관련한 문항에서는 58%의 응답자들이 “가끔씩 한다”고 답한 가운데 27%는 “매일 한다”고 밝혔고, 15%는 “오로지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한다”고 응답했음이 눈에 띄었다.


화장 소요시간의 경우 21%가 5분 미만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5~15분이 48%, 15~30분이 31%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영국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도가 높은 화장품을 물은 결과를 보면 립스틱 및 립글로스가 64%로 가장 높았고, 이어 파운데이션이 51%, 마스카라가 46%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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