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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1/4분기 실적 중국땅ㆍ일본땅서 “떵떵”

미국ㆍ중국ㆍ일본 절대적 비중..매출 견인 ‘삼두마차’

입력시간 : 2020-07-31 16:53       최종수정: 2020-07-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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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기업 ‘록시땅 인터내셔널’(L’Occitane International S.A.)이 지난 21일 2021 회계연도 1/4분기(6월말 기준)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경영실적은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규제와 매장 폐쇄조치가 소매매출 부문에 여전히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새삼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실제로 ‘록시땅’은 1/4분기 매출이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22.2% 크게 감소한 2억7,417만4,000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크게 미쳤음을 짐작케 했다.


하지만 온라인 채널의 경우 역동적인 성장이 눈에 띄어 95.8%나 실적이 급증하면서 전체 매출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52.6%로 뛰어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협이 완화된 상황이기 때문인 듯, ‘록시땅’이 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구가해 단연 주목할 만해 보였다.


중국, 일본 및 타이완시장에서 각각 24.9%, 27.4% 및 11.5%의 괄목할 만한 매출성장률을 기록했을 정도.


국가별 매출현황을 보면 중국과 일본은 각각 4,391만1,000유로 및 4,073만4,000유로로 나타나 5,968만3,000유로로 전체 매출액에서 21.8%를 점유한 미국에 이어 매출액 비중 2위‧3위를 나눠 가지면서 ‘톱 3’를 형성했다.


뒤이어 영국이 2,899만9,000유로(매출비중 10.6%), 프랑스 1,572만2,000유로(5.7%), 홍콩 932만 유로(3.4%), 타이완 860만2,000유로(3.1%), 러시아 611만9,000유로(2.2%) 및 브라질 397만3,000유로(1.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지난 6월말 현재 국가별 ‘록시땅’ 매장 수를 보면 중국 204곳, 미국 176곳, 일본 160곳, 브라질 159곳, 러시아 111곳, 프랑스 87곳, 영국 71곳, 타이완 53곳, 홍콩 31곳, 기타 504곳 등 총 1,556곳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 ‘록시땅’의 계열 브랜드별로 1/4분기 매출현황을 들여다보면 ‘록시땅 앙 프로방스’(L'Occitane en Provence)가 1억9,813만 유로(매출비중 72.3%), ‘라임라이프’(LimeLife) 3,204만7,000유로(11.6%), ‘엘레미스’(Elemis) 2,889만3,000유로(10.5%), 기타 1,510만4,000유로(5.5%) 순으로 파악됐다.


브랜드별 매출액 성장률을 보면 ‘록시땅 앙 프로방스’가 25.7% 감소한 가운데 ‘라임라이프’가 51.6% 급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엘레미스’는 28.8% 뒷걸음쳤고, 기타 브랜드들도 총 35.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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