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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온라인 17.5%↑·오프라인 6.0%↓

코로나19로 외출자제 및 다중이용시설 기피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20-07-31 09:00       최종수정: 2020-07-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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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6.0%은 감소했으나, 온라인에서 17.5% 증가하며 전체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전년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매출 통계에 따르면 오프라인은 편의점에서 1.9% 매출은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백화점·SSM 등에서 매출이 감소하며 6.0% 감소했고 온라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17.5% 크게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 및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대형마트 5.6%, 백화점△14.2%, 준대규모점포(SSM) 4.0% 매출이 줄어들며, 전체 오프라인 매출은 6.0%감소했다.

반면 온라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온라인 구매가 증가해 온라인 매출은 17.5% 크게 증가했다.

상품군별 매출비중은 가전·문화 1.3%p, 식품 1.2%p, 생활·가정 1.0%p, 유명브랜드 0.2%p의 비중은 증가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과 관련된 패션·잡화 2.6%p, 아동·스포츠0.3%p, 서비스·기타 1.0%p의 매출 비중은 감소했다.

편의점은 위생용품 등 판매증가로 생활용품이 7.7% 매출이 늘고 담배 판매증가로 담배 등 기타 매출이 4.9%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1.9% 증가했다.

준대규모점포(SSM)은 코로나19로 매장방문 구매건수가 16.1% 크게 감소하고 식품 3.4%, 비식품 9.0% 매출이 모두 감소해 전체 매출이 4.0% 감소했다. 

백화점도 외출 자제 분위기로 여성캐주얼 34.9%, 여성정장 29.5, 남성의류 23.0% 등 의류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며 전체매출이 14.2% 감소했다. 

대형마트도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가정·생활 7.8%, 가전·문화 5.1% 등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 줄어들며, 전체 매출이 5.6% 감소했다.

온라인 구매는 비대면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식품 50.7%, 생활·가구 26.7%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상품군 매출액이 증가해 전체 온라인 매출이 17.5% 증가했다.

다만 사회적거리두기의 여파로 외출과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며, 서비스·기타 매출은 11.9% 감소하고, 패션·의류 1.3%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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