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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항공노선 추가 운항, 화장품 수출 탄력 받나

비즈니스 수요 등 지원, 최대 주 10회까지 확대 예정

입력시간 : 2020-07-13 14:08       최종수정: 2020-07-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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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폭 감편됐던 한-중 국제항공노선이 일부 복원될 예정인 만큼 향후 화장품 수출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중국의 운항 제한 완화조치 발표 이후 양국 항공당국 간 협의를 거쳐 현재 주당 10회 운항 중인 양국 항공노선을 최대 주 20회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일부 노선에서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 국가별로 최대 주 10회까지 운항 확대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번 항공운항 확대는 긴급한 비즈니스 수요, 현지 교민과 유학생 귀국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한-중 항공편은 인천-선양, 인천-창춘, 인천-웨이하이 등 3개 노선에 주당 1회씩 운항 중이다.


지난 12일부터는 인천-난징 노선을 추가로 운항하고 향후 인천-광저우, 제주-시안, 인천-선전 노선도 양국 항공당국에 운항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다른 노선에 대해서도 추가 운항에 대해 중국과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다.


중국의 운항제한 완화 조치에 따라 특정 노선 항공편에서 코로나19 양성 여객수가 연속 3주 동안 발생하지 않을 경우 양국 간 협의를 거쳐 추가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항․항공기 소독 등 방역 관리, 탑승객 및 항공종사자에 대한 감염증 예방조치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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