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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기업, 신규 브랜드 통해 미래 먹거리 찾는다

아우딘퓨쳐스·참존·코리아테크 등 ‘젊은 감성’ 강조 노력

입력시간 : 2020-07-14 06:15       최종수정: 2020-07-1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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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잇따라 신규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며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딘퓨쳐스, 참존, 코리아테크, 랩어거스트 등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최근 신규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에 앞서 아모레퍼시픽·클리오·메디톡스 등도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신규 브랜드들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며 ‘젊은 감성’을 강조하는 추세다. 코로나19 이후 기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낮아진 상황에서 ‘신선함’을 앞세워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구매가 늘고 있는 화장품 트렌트에 맞춰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우딘퓨쳐스는 최근 감성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라르(RAAR)’를 론칭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19~29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20대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과감한 컬러 조합과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존은 최근 자연주의 브랜드 ‘새록(Saelok)’을 론칭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피부에 제철의 푸르름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로 대한민국이 키운 제철원료의 푸르른 힘들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에는 와디즈에서 ‘완도 후코이단 3종’ 제품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리아테크는 지난 4월 뷰티 브랜드 ‘가히(KAHI)’를 론칭하고 배우 김고은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타고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관리하는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20~50대 여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링클 바운스 멀티밤’은 판매 시작 2주 만에 완판되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랩어거스트는 지난 6월 우먼 웰니스 브랜드 ‘바솔(vasol)’을 론칭했다. 질을 뜻하는 버자이너(Vagina)와 해법을 의미하는 솔루션(Soultion)을 합성한 이름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성 V케어 전문 브랜드로 버자이너의 변화를 안전하게 케어하고 자정작용에 도움을 주는 최소한의 처방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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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도 잇따라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모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 에센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onoma)’를 론칭했다. 고대 그리스어로 이름과 명성을 뜻하며 각자 고유의 이름이 있는 것처럼 피부 역시 제각각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 기획부터 제조까지 신세계가 직접 준비한 첫 K뷰티 브랜드로 시코르와 SSG닷컴에 입점했다.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챕터원(Chapter 1)은 향수 브랜드 ‘레필로그(L’epilogue)‘를 론칭하며 화장품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문학 작품의 맺음말’을 뜻하는 그리스어 ‘에필로고스(epilogos)’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일상의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과 그 순간에 우리가 기억하는 향에 대한 회상이 담겼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화장품기업들은 물론 유통업계도 신규 뷰티 브랜드를 출시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색다른 콘셉트로 타깃을 명확하게 설정한 브랜드가 많아 향후 시장 안착 여부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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