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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퓸, 뷰티 온라인 마켓 존재감 “찐이야”

프랑스 전자상거래 플랫폼 오너기업 지분 25% 인수

입력시간 : 2020-07-07 17:05       최종수정: 2020-07-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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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향수 전문기업 ‘인터파퓸’(Inter Parfums S.A.)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계열사인 인터파퓸 SA를 통해 프랑스의 뷰티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오리진 빠팡’(Origines-parfums, 또는 ‘오히진 빠팡’)을 소유한 디바복스(Divabox)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공표했기 때문.


이에 따라 인터파퓸 측은 비바복스의 지분 25%를 인수하고, 차후 지분률을 더욱 끌어올릴 수도 있게 됐다.


지난 1947년 프랑스 코르시카의 주도(州都) 아작시오에 1호 향수전문점을 개설하면서 출범의 닻을 올린 가족기업 ‘오리진 빠팡’은 1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가운데 지난해 4,000만 유로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곳이다.


특히 ‘오리진 빠팡’은 오늘날 특유의 고객밀착형 전문 노하우를 통해 프랑스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뷰티 전문 온라인 마켓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인터파퓸 측의 설명이다.


이번 합의로 인터파퓸은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자사의 디지털 개발을 촉진하면서 소비자 수요에 한층 충실하게 부응할 수 있게 됐다.


‘오리진 빠팡’ 또한 기존의 조직을 강화하고 온라인 마켓에서 가시성(visibility)을 향상시켜 비단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 전체적으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필요로 하는 자금 등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인터파퓸의 장 마다르 회장은 “온라인을 통한 향수와 화장품 매출이 해마다 괄목할 만하게 늘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보건위기로 인해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추세”라며 “인터파퓸은 지난해부터 전자상거래 영역에서 M&A 기회를 물색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 비바복스의 지분 25%를 인수키로 계약한 것은 우리의 전략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합의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바복스의 장 필립 드 페르티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매출 1억 유로 고지를 넘어서면서 유럽을 선도하는 향수‧화장품 전자상거래 리더로 발돋움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인터파퓸 측과 파트너십을 구축함에 따라 경영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우리의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데 필요로 하는 자원을 안정적으로 수혈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해마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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