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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자연주의 브랜드 ‘아피비타’ 미국 상륙

美 화장품 유통기업 아메리카스와 독점공급 제휴계약

입력시간 : 2020-07-02 15:51       최종수정: 2020-07-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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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아피비타’(Apivita)가 미국시장에 상륙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화장품 유통기업 아메리카스 뷰티 디스트리뷰션 서비스(Amerikas Beauty Distribution Services)는 ‘아피비타’와 미국시장 독점공급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표했다.


아메리카스 측에 따르면 양사는 ‘아피비타’ 브랜드 특유의 전신론적인(holistic) 뷰티‧웰빙 방법론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임상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60여종의 ‘아피비타’ 브랜드 내추럴 헤어케어, 페이셜케어 및 보디케어 제품들이 미국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됐다.


아메리카스는 이미 ‘바이오더마’(Bioderma), ‘엠브리올리스’(Embryolisse), ‘플로리스’(Floris) 및 ‘베나모르’(Benamor) 등의 브랜드를 미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는 업체이다.


이번에 청정하고, 효율적이면서 친환경적인 뷰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피비타’를 미국시장에 추가로 발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아메리카스는 자사의 뷰티‧헬스 사업부문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 1979년 아테네에서 약사 니코스 쿠치아나 및 니키 쿠치아나에 의해 설립된 ‘아피비타’는 혁신을 핵심가치로 지향하면서 그리스 원산의 꿀벌 관련제품들과 천연물을 원료로 생산된 효과적인 내추럴 페이셜케어, 보디케어 및 헤어케어 솔루션으로 주목받아 왔다.


‘아피비타’란 “꿀벌의 삶”을 의미하는 표현이라는 것이 아메리카스 측의 설명이다.


이름 그대로 ‘아피비타’는 지난 40여년 동안 프로폴리스, 꿀, 밀랍, 로열젤리 및 꿀이 수분(受粉)한 식물 추출물을 블렌딩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발매하는 데 올인해 왔다.


특유의 경영철학을 양보하지 않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원료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100% 내추럴 조성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첨단 녹색 화장품과학(green cosmetology)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고, 가장 안전한 추출공정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투명한 원산지 추적가능성(traceability)을 준수하고 있다는 점 등은 눈길을 끌게 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피비타’는 국제연합(UN)이 전 세계의 가난과 빈곤을 타파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실천하고자 제정한 17개 지속가능 발전(17 Sustainable Development) 목표를 이행하는 데 적극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스페인 푸이그 그룹의 계열사인 ‘아피티바’는 지난 2017년 3월 이래 글로벌 향수, 화장품 및 패션업계에서 자사의 존재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아피비타’가 미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수분(受粉)하고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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