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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화장품 전시회도 언택트, 업계 관심 집중

코로나19 장기화에 화상상담회·스트리밍 등 온라인 활용

입력시간 : 2020-07-01 05:46       최종수정: 2020-07-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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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B2B중심 온라인 개최(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JPG


신규 확진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전시회 업체들은 하반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Untact) 화장품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많은 화장품 전시회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 이에 전시업계들은 하반기 뷰티 산업을 위한 기회 제공과 참가업체, 방문객 등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전시회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화상 수출상담회, 커머스 플랫폼 접목 등 PC와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어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마켓을 제외하고 기업·제품 홍보관, 화상 수출상담회, E-커퍼런스 등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개최로 가장 달라진 것은 온라인 기업·제품 홍보관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기업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었던 현장과 달리 연 중 상시 운영으로 엑스포 후에도 홍보가 가능하다.


바이어가 사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화상 상담회 전 충분히 참가 기업과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화상 수출상담회 진행 시에는 매칭된 바이어 대상 기업에 사전 샘플링이 무료로 제공된다.


엑스포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홍보와 뷰티 리뷰단을 운영해 제품 리뷰 컨텐츠 제작도 지원된다.


인터참코리아_사진.jpg


전시 업계들은 온라인 운영뿐만 아니라 비대면 플랫폼과 접목, 라이브 스트리밍 등으로 새로운 방식의 전시회도 제공한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2020 인터참코리아’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글로벌인플루언서유닛(GIU)와 함께 ‘비대면 라이브커머스 뷰티화장품 대전’을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0만 이상의 팔로워를 지닌 BJ, 치어리더, 배우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진행하는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이다.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홍보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진행돼 국내 뷰티 중소기업에 신판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2020 인터참코리아에서는 비대면 화상 상담회, 온라인 바이어 매칭 서비스 등의 언택트 마케팅도 제공될 예정이다.


코엑스는 이번 하반기부터 전시회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코엑스는 지난 5월 1인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인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 확산에 발맞춰 코엑스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업들의 신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의 구매가 가능하다.


전시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개최는 해외바이어의 입국과 현장 비즈니스 상담에 큰 차질이 우려되며 다중 이용시설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결정됐다”며 “온라인 기업관 및 제품 홍보관,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화장품·뷰티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에 도움 주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처음 열리는 온라인 전시회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며 “어떤 성과가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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