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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고지수 ‘관망세’, 미용지수 소폭 하락

미용업종 전망·동향지수 함께 떨어져

입력시간 : 2020-06-29 14:24       최종수정: 2020-06-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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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고지수는 휴가철 성수기에 들어간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미지근한 관망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7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29일 발표했다. 

KAI는 국내 17개 업종 504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다음 달의 광고지출 여부를 물어 값을 숫자로 바꾼 것이다.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으로 떨어진다.

이에 따르면 7월 평균 KAI는 102.8로 지난 6월의 105.3보다 2.5p 하락했다. 

KAI 대비 실제 집행된 광고비를 뜻하는 6월 동향지수는 104.4로 5월(108.8)보다 4.4p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123.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주택·수도·전기·연료(122.2)’,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117.6)’,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109.5)’, ‘운송장비(109.1)’ 순이었다.

화장품산업과 관련된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KAI는 92.3으로 6월(100.0)보다 7.7p 떨어졌다. 6월 동향지수는 84.6으로 5월의 100.0보다 15.4p 줄어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확산으로 화장품을 포함한 소비재 판매량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밖에는 ‘음식 및 숙박, 운수 서비스(-16.7p)’, ‘의료용품 및 장비, 의료서비스(-15.7p)’, ‘운송장비(-10.9p)’, ‘통신(-8.3p)’ 등의 하락폭이 컸다. 

7월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음식 및 숙박, 운수서비스’와 ‘주류 및 담배’, 신규 아파트 분양광고 등이 예정된 ‘주택·수도·전기·연료’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 

반대로 성수기가 지난 ‘의료용품 및 장비, 의료서비스’와 ‘의류 및 신발’은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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