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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이발하는 방글라데시 남성들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미용실 폐쇄 영향, 온라인 구매도↑

입력시간 : 2020-06-30 07:52       최종수정: 2020-06-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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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이·미용실의 폐쇄 등으로 집에서 직접 헤어 관리를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다카무역관이 발표한 ‘방글라데시 코로나 사태로 헤어 관리 제품 수요 급증’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며 이·미용실이 영업을 하지 않거나 활동에 제한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이·미용실을 이용하던 남성들이 가정에서 자체적으로 헤어 관리를 하고 있으며 관련 용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그동안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하던 오프라인 구매에서 온라인 구매로 전환돼 소비 행태도 크게 바뀌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이발기와 헤어 스타일링 도구이다. 특히 매직기, 아이롱 등의 헤어 스타일링 도구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보다 5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헤어 관리 수입 동향’에 따르면 중국이 가장 많은 수입을 하고 있으며 뒤이어 인도, 일본, 이탈리아, 독일, 인도네시아, 홍콩 등의 순이었다.


현지에는 생산 제품이 없어 높은 수입 의존도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 중국의 케메이(Kemei)가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


KOTRA 관계자는 “방글라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소비 패턴이 생겼으며 이는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한국산 헤어 관리기의 수출이 거의 전무한 시점에서 이러한 전환기에 시장 진출을 모색해 볼 수 있다”며 “이러한 점을 착안해 다양한 이·미용기구 품목에 대해서도 시장 확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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