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중국발 전자상거래 우편물, 국내서 환적 분류작업 가능

물동량 연간 1만톤에서 44만톤까지 늘어날 것 기대

입력시간 : 2020-06-02 14:20       최종수정: 2020-06-02 14:21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사진 2.jpg


중국을 출발해 전 세계로 배송되는 전자상거래 우편물을 국내로 환적해 처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우편물 환적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공항과 인천항 배후단지에서 환적 우편물 분류작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우편물 환적을 위한 분류 작업은 규정상 터미널 안에서만 가능한 탓에 불가능했다.


우편물이 만국우편연합(UPU) 협약을 적용받아 세관에 화물정보를 기재한 적하목록을 제출하지 않아 세관은 우편물을 화물터미널 이외 장소에 이동시킬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시범사업 단계인 현재 연간 1만 톤에 불과한 중국 전자상거래 우편물 물동량이 44만 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1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4000억원 상당의 부가가치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항공사, 터미널 운영인 등 관련 기관 및 업체를 주심으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터미널 밖으로 이동해 재분류하는 환적 우편물은 세관에 적하목록을 제출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