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0
 
Home   >   뉴스   >   전체

클로락스, 청결하고 안전한 비행기 타고 가요~

유나이티드항공과 제휴 ‘클린플러스’ 플랜 마련ㆍ이행키로

입력시간 : 2020-05-28 17:22       최종수정: 2020-05-28 17:24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United_Airlines.jpg

미국 굴지의 민영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이 항공업계를 선도하고 탑승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의 ‘유나이티드 클린플러스’(United CleanPlus) 플랜을 도입했다고 지난 20일 공표했다.


‘유나이티드 클린플러스’ 플랜은 한마디로 청결함과 안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새로운 규약을 말하는 것이다.


수하물 체크인 공간 내부에 비대면 키오스크 설치, 승무원과 탑승객 전원의 안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비행하는 동안 탑승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 부여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유나이티드 클린플러스’ 플랜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표면소독제 브랜드의 하나라 할 수 있는 클로락스(Clorox)와 미국 최고의 의료기관 가운데 한곳으로 손꼽히는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클로락스가 생산‧발매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유나이티드항공의 허브공항에 비치되어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경우 소속 의료전문인들이 상담과 교육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탑승객들이 확고한 신뢰감을 갖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스캇 커비 회장은 “안전이야말로 항상 유나이티드항공의 최우선 사안이었다”며 “예상치 못했던 현재의 보건 위기상황에서도 우리는 오로지 고객에게 초점을 맞고자 하는 것”이라는 말로 ‘유나이티드 클린플러스’ 플랜 마련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들이 여행을 결정할 때 청결‧위생기준을 최우선 사안으로 고려하기에 이른 현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고객과 승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클로락스는 유나이티드항공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면서 이 항공사의 청결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소독절차를 재정립하며, 비행하는 동안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의시설을 비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우선 클로락스 제품들이 유나이티드항공의 허브공항들이라 할 수 있는 시카고 공항 및 덴버 공항의 출입 게이트와 터미널 공간에 비치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차후 비치장소를 늘려나간다는 복안이다.


클로락스 컴퍼니의 베노 도어러 회장은 “안전한 여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클린플러스’ 플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세상을 보다 안전하게 연결하는 일은 사회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어러 회장은 뒤이어 “앞으로 우리는 유나이티드항공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면서 고객건강을 지키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나이티드 클린플러스’은 단지 살균과 소독에만 주의를 기울이기 위한 플랜이 아니어서 안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서부터 수하물 체크인 공간의 비대면 키오스크 설치,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르기까지 유나이티드항공사의 정책 전반에 걸쳐 클리블랜드 클리닉 소속 전문가들로부터 지속적인 상담을 받기로 했다.


한편 유나이티드항공이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 ‘유나이티드 클린플러스’ 플랜의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공항 로비에서 셀프-서비스 키오스크들을 일시적으로 폐쇄해 터치포인트 숫자를 줄이고, 탑승객들이 자신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사용해 직접 QR 코드를 스캔하면서 수하물을 항공기에 싣기 위한 비대면 키오스크를 운영하기로 했다.


티켓 카운터에 6피트마다 표지를 설치해 탑승절차를 밟을 때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부분은 눈길을 끈다.


마찬가지로 체크인 카운터에 재채기 가리개를 비치해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탑승 게이트와 탑승교에서 한번에 탑승하는 고객 수를 줄여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토록 하고, 혼잡도를 줄이고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승무원들에게는 소독용 제품들을 항상 챙겨 팔걸이와 난간 등을 수시로 소독하도록 했으며, 개인용 보호구들을 사용토록 했다.


기내 다빈도 접촉공간에 대한 청소‧소독 빈도를 높이도록 했으며, 식‧음료는 미리 포장된 것만 사용토록 했다.


승무원과 탑승객 모두 기내에서 안면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으며, 손 세정제를 항상 준비해 빈번하게 사용토록 했다. 일과시간에 들어가기 전에 체온을 체크토록 한 부분도 눈에 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