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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M세대 소비에 뷰티시장 성장세

미국 등 북미 뷰티 트렌드 좇는 경향 높아, 색조 등 메이크업 판매↑

입력시간 : 2020-05-28 05:40       최종수정: 2020-05-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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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의 파나마도 밀레니얼 세대가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뷰티 시장이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파나마무역관이 발표한 ‘파나마 화장품 및 개인위생 용품 시장 동향’에 따르면 파나마 화장품 및 개인위생 용품 시장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한 성장률을 보였으며 2018년 약 2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0년 성장률은 약 2.0%로 예측됐으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변동될 것으로 전망됐다.


파나마는 화장품과 위생용품에 높은 소비량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자체 생산 제품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생산품은 소수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에는 수입품으로 다국적 기업의 제품이라는 것이다.


개인위생 용품의 경우 연중 내내 고온 다습한 기후로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 비중이 높으며 다목적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향수, 색조 화장품 등과 같은 미용 제품군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항목은 립스틱이며 뒤이어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등의 순이었다. 이외에도 평균 연령대가 점차 증가하면서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파마나 역시 밀레니얼 세대들이 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등 북미 뷰티 트렌드를 좇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동향을 살펴보면 파나마는 지난 2019년 3분기까지 5930만 달러(약 732억원)의 수입량을 보였다. 다른 중남미 국가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치는 아니었다.


글로벌 아틀라스(Global Atlas)가 발표한 최근 4년간 파나마 화장품 및 개인위생 용품 수입동향에 따르면 멕시코가 누적 수입액 6785만 달러(약 837억원)로 가장 많은 수입을 하고 있다.


뒤이어 미국·프랑스·콜롬비아·스페인 등의 순이었으며 한국은 46만 9000 달러(약 5억 7907만원)로 4년 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파나마를 비롯한 중남미의 화장품 및 개인위생 용품이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수입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제품 수입량도 주목할 만한 성과라는 분석이다.


현재 파나마에서 개인위생 용품과 화장품은 대형마트, H&B 스토어, 소형 잡화점, 직접 방문 판매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 모조품 판매가 꾸준히 문제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백화점 등 공식 판매처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KOTRA 관계자는 “파나마에서도 국내 화장품의 우수성이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국내의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등의 제품들은 가격과 품질을 모두 중요시하는 파나마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외선 차단 성분 유무 등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를 포착하는 등 파나마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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