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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소비 트렌드 증가,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 예상

코로나19 진정 이후에도 지속 전망, 정교화된 데이터 분석 필요

입력시간 : 2020-05-26 05:25       최종수정: 2020-05-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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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온·오프라인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화장품기업들은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중국의 소비 패턴 변화와 신산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따른 심리적 불안으로 대인 접촉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오프라인에서도 점원들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untact)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으며 음식료·유통·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염병으로 인한 외출 제약 등으로 오프라인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반면 경제 활동의 주요 공간이 ‘집’으로 바뀌면서 소비수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위기로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 변화가 가속화됐으며 이후에도 언택트와 홈코노미 문화 확산 등으로 비대면 산업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습관의 온라인화가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기업들도 이에 대응해 온라인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및 징둥 등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O2O 플랫폼들이 부상하고 있으며 전통기업들도 온라인 업무 가속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 진정 이후에도 개인주의 성향 기조 하에 디지털 기술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 등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비즈니스의 무게중심도 온라인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오프라인 기업들의 온라인 연계 강화가 예상되며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도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 시대에 대응해 신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전반의 패러다임이 언택트로 변화하는 가운데 기존 산업들도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비대면 영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강미정 연구위원은 “빅데이터 분석 및 AI 등 새로운 혁신을 통해 전통 산업의 비효율성과 문제점 등을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해 비대면 채널의 고도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언택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정교화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고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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